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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0 18:35

2017년 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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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제 : 용감한 언약가족, 진리의 복음 열매
 성경 본문 : 누가복음 7:44-50, 요한복음 8:31-36
 날       짜 : 2018. 1. 07. (주일설교)

    
   ‘신과 함께-죄와 벌’.

   신의 세계, 그 누구도 보지 못했던 ‘사후의 세계’를 그린 판타지, 용서를 주제로 한 휴먼 감동의 화제의 영화. 사랑의 어머니.... 사람들.... 용서를 구하고, 용서하는 용감한 ‘사랑과 용서의 드라마’가 회자되고 있습니다.
‘의인으로 칭송되는 귀인 김자홍 소방관, 사람을 구하는 화재현장에서 그만... 김자홍 당신은 예정대로 무사히 사망하셨습니다. 사후, 일곱 번의 재판 살인, 나태, 거짓, 물의, 재신, 폭력, 천륜 지옥을 통과한 의인은 다시 환생할 수 있습니다....’  불경(佛經)의 가르침인 ‘환생’ 등은 진리의 말씀인 성경(聖經)의 가르침과 다른 거짓된 미혹의 거짓 주장이지만 이 세상 인생의 끝, 개인적 종말과 우주적 종말 가운데 부활은 실존하는 참된 가르침임을 가슴에 새기며 생각합니다.
   지옥의 실존, 이 세상 이후 다음 세상이 있을까요? 이 세상의 끝, 상벌의 심판 때, 주마등 같은 인생살이가 어찌 결말지어질까요? 죄인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지옥... 천국... 환생...? 부활...?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죄를 짓는 다는데...‘의인은 없나니 단 한사람도 없도다.’ 모두가 죄인이면 다 심판의 형벌을 받을 터, 어떻게 죄의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죄(罪)라는 돋보기로 인생과 성경을 관통해 살펴볼 때 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죄(罪) 그리고 의(義).’ 진리 말씀을 믿지 못하는 ‘불순종의 죄(罪)’의 반대편에 믿음의 기능으로 역사하는 ‘생명살림의 의(義)’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참으로 믿고 사랑하는 자는 지금부터 영원까지 천복을 받을 것이나, 불신하며 불순종하는 자는 영벌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벗어나 진리의 말씀을 믿지 못하고 복음에서 떠나 순종하지 못함으로써부터 죄와 죽음이 생겨났습니다. 반드시 해결해야 할 죄: sin, crime 의 문제...구약의 속죄, 속건제, 짐승의 피로부터, 온전한 죄사함을 위한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십자가 대속의 희생을 통하여, 언약의 피 흘림으로 우리의 모든 죄가 용서되었음을 믿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진리의 성령을 통한 진리의 가르침으로 본질적인 죄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요16:9)’

   하나님의 보내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이 본질적이며 근본적인 죄입니다. ‘나를 믿지 않는 것은 나를 보내신 나의 아버지를 믿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은 죄인을 용서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공의에 따라 반드시 죄악을 심판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시라는 진리를 깨달아야 합니다. 공의와 사랑을 완성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보내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언약대로 ‘십자가’에 죄인인 우리 대신 피 흘려 죽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하여 대신 죽으심으로써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아멘. 죄아래 사는 인생, 의인은 없나니 한 사람도 없으니, 모두가 다 죄인임을 깨닫고 인정하며, 하나님의 의로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살 수 있는 법입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에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성경에 기록된 바,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 것이라(롬1:17).’ 율법의 선행으로가 아닌 하나님의 보내신 아들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습니다. 믿음으로 옳다 의로 인정받은 사람은 구원의 참 사람, 참 좋은 나무가 됩니다. 참된 믿음의 사람은 좋은 나무로 반드시 좋은 열매를 맺는 법, 믿음의 참 좋은 선한 행함의 열매를 결실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보내신 아들을 믿고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의 영생의 일입니다(요6:29). 그렇습니다. 성경 율법이 세상의 모든 것을 죄와 죽음아래에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함입니다(갈3:22).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가 율법의 정죄아래에 가두어졌습니다.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힌 우리 인간들,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의 약속을 믿는 자들은 영원한 천국의 생명과 구원의 천복을 받게 됩니다. 약속의 가족된 천복, 영원하리라. 진리는 살아서 주의 나라와 영광과 참 생명의 영원한 가치를 누릴 것입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2).

   ‘거짓 말’ 아닌 ‘참 말’. 진리가 모든 거짓된 것, 죄로부터 참으로 자유롭게 할 것입니다. 거짓의 아비인 사탄,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저는 처음부터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말쟁이가 되었다. 진리를 말하나 듣고 믿지 않는다(요8:42-47).’ 그러나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듣고 믿습니다. 하나님은 거짓말하지 않으심을 믿은, 약속받은 자 노아, 아브라함의 약속의 자손, 모세 다윗 예수의 가족된 ‘언약의 가족’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 질 것을 믿습니다.

‘빛들의 아버지 언약의 하나님, 태초에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빛이 있으라’ 말씀하심으로 빛이 있었습니다. ‘일월성신이 있으라’ 말씀하시니 말씀대로 되었습니다. 시간의 창조 속 2018년, ‘용서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말씀하셨으니, 말씀대로 될 것을 믿습니다. 믿음이 가져오는 기능 속에서 용서할 수 있게 되며 감사할 수 있게 될 줄을 믿습니다.

신에게도 지옥이 있다. 바로 그것은 인간을 향한 사랑이다.-괴테.
    하나님의 피가 은혜요, 예수의 피흘림이 사랑입니다. 피 흘림이 없이는 죄용서가 없는 법입니다(히9:22). 무릎 꿇은 사랑의 피흘림이 있어야 죄용서가 있습니다. 용서를 위하여 물질, 마음, 시간의 피흘림이 있어야 합니다. 지갑의 피 흘림이 있어야 합니다. 자존심의 피 흘림이 있어야 합니다. ‘신과 함께’ 영화의 내용처럼 불교의 경전인 불경, ‘불설수생경(佛說壽生經)’에 따르면, 사람이 죽어 망자가 되면 7재판을 거쳐 환생하게 된다 합니다.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 지옥을 변호사 삼 차사의 도움으로 7지옥 재판을 잘 통과하면 환생으로 다시 산다 합니다. 성경의 진리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보내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예수 십자가의 피 흘림의 은혜와 약속으로 인해 ‘지옥’에 갈 자들이 아니라 ‘천국’에 갈 자들이며, ‘환생’이 아닌 ‘부활’에 이를 자들입니다.

    오늘 성경의 복음 말씀대로, 경중의 차이는 있어도 우리도 다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죄 많은 여인처럼 살인 간음 나태 거짓, 불의, 배신,..천륜의 죄를 지었지만 주님을 만나 주님의 참 사랑, 진리의 만남의 축복의 은총을 입습니다. 피 흘림의 사랑을 받고 그 참 사랑 안에서 죄 용서를 받습니다. 그 크신 사랑 속 용서의 은혜....그 죄 많은 여인은 주님의 뒤로 다가가 무릎을 꿇고 참 사랑의 눈물을 흘립니다. 자존심의 피 흘림, 시간의 피 흘림으로 주님 발 앞에 무릎 꿇은 진실 된 사랑을 담은 마음의 피 흘림으로 하염없이 은혜의 눈물과 감사의 눈물을 흘립니다. 물질의 피 흘림으로, 향유를 발에 붓고 주님의 크신 사랑에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따뜻한 미소를 띠며 그녀의 그런 행동을 못마땅해 하는 율법사들에게서 돌아서서 그 여인을 보며 말씀하십니다.

‘너의 사랑하는 마음, 사랑함이 크므로 네 많은 죄가 용서함을 받았느니라. 용서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눅7:43-50).

    진리가 모든 죄로부터 참으로 자유케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보내신 아들, 예수님을 만난 ‘너희여, 너희 사랑함이 많음으로 죄용서를 받았느니라. 너희 믿음이 너희를 구원하였느니라.’  진리의 말씀인 성경을 따라 참과 거짓을 식별하여 참 진리의 말씀을 따라 참 좋은 열매를 맺어갑니다. 언약의 참된 가족, 참 좋은 나무는 진리의 복음 열매를 필연코 결실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불경(佛經)과 달리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인 성경(聖經)은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가 천국에 들어갈 것인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율법의 선행으로 구원 얻을 수 없고 믿음의 자리로 옮겨야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복음에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성경에 기록된바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 것입니다. 성경 율법이 모든 것을 죄아래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하심입니다. 믿음이 오기 전에 진리의 말씀을 증거하는 자가 오기 전에 우리가 율법에 매인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습니다. 율법 행함의 자리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약속의 자리, 믿음의 자리로 옮겨야 삽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약속, 부활의 약속대로 영원한 참 생명을 누리게 됩니다. 각 사람 @@@, 그 사람은 그 사람으로서 영원히 존재하게 되는 법, 더 좋은 그 사람으로 바뀌어질 뿐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은 영원히 누구누구로서의 각 정체성을 지닌 채, 진선미의 참된 정체성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불교의 환생에서 말하듯 존재가 바뀌고, 심지어 그의 선행여부에 따라서 짐승으로 바뀐다는 터무니없는 거짓이 아닌 진리의 참된 진리의 약속의 말씀대로 더 좋은 나, 온전한 생명의 구권, 영원한 생명인 부활의 천복을 누리게 됩니다.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대로 될 것입니다. ‘내 말에 거하면 그가 내 제자가 됨으로, 내 사상과 일치가 되고, 진리의 일부가 되며, 진리가 너희를 참으로 자유롭게 할 것입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할 것입니다. 죄를 짓는 자는 다 죄의 종, 하나님의 보내신 아들 예수, 진리로 말미암아 죄로부터 자유케 되는 구원을 얻게 됩니다.

용서할 수 없는 죄도 용서할 줄 아는 사람, 언약의 가족.

   ‘이 세상에서 용서받은 죄는 심판할 수 없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우리에게 지은 죄를 용서해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의 말씀처럼 죄를 용서하고 용서받게 하옵소서.

2018, 용서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참된 진리의 복된 열매를 맺는 언약의 참 믿음의 사람들 공동체. 용감한 언약가족, 진리의 복음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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