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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18:49

2018년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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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제: 어버이 은혜로 오늘 행복 누림

성경본문: 전도서 5:15-20, 6:2, 6-7, 요한복음 6:27-29, 14:26

 

     ‘신(神)이 이 세상에 언제 어디서나 있을 수 없어서, 어머니를 만들었다’-탈무드

      참 하나님은 이 세상 어디에나 갈 수 없어서, 어머니를 대신 보내었다.

‘어머니’라는 글자를 써놓고 우는 동물을 본 적이 있는가? 도덕적 자각 능력을 가지고 있는 인간은 어떠한가?

어머니라는 말에 어깨를 들썩이며 울지 않는가? 사랑의 힘에 흔들리는 인간의 감성에서 희망을 봅니다. 하나님 사랑의 대리자이신 어머니.

사랑의 힘을 믿는 그리스도인은 오늘 행복합니다.

     ‘오늘!’, 우리는 오늘 만 살 수 있습니다.

     어제도 오늘로 살았고, 내일도 오늘로 살 것입니다.  오늘 행복을 누리십시오. 재물과 부귀와 명예를 가지고 있든지, 척박한 궁핍한 처지에 처해있든지,

허락하신 오늘 행복을 즐기고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행복하지 못하면 영원히 행복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어린아이와 같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법, 어린아이는 과거에 매이지

아니하고, 미래를 염려하지 아니하며, 오직 어버이를 확실히 신뢰하며 ‘오늘’에 몰입합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다 헛되도다(전1:2). 슬픔과 좌절과 고통과 아픔 속에서 사는 죄악 된 세상의 힘든 희로애락(喜怒哀樂)의 헛되고 허무한 인생살이 가운데 경외하고 사랑하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현실의 주어진 것에 즐겁게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자가 진정한 은혜의 행복한 자녀입니다. 주님이 해아래 주신 것들에 족하며 즐겨야 합니다.

가시, 십자가, 광야 같은 현실의 극한 상황조차도 받아들이며, ‘그러려니~’ 하면서, 그저 육적 영적 어버이의 은혜 가운데, 오늘 주어진 모든 것에 감사하고 기뻐하며 오늘 행복을 누립니다.

     무엇보다도 오늘, 어버이의 한량없는 은혜, 그 무한한 사랑에 감사하며 존경과 사랑과 공경을 드립니다. ‘약속 있는 첫 계명, 너희 부모를 공경하고 존경하며 섬기라. 이로써 너희가 잘 되며 장수하리라(엡6:2-3).’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중간 사다리와 같은 연결 계명인 부모 공경이라는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는 새로 낳아 참사람답게 살아가야 합니다.

      ‘너희로 피조물들 가운데 참사람의 첫 열매 되게 하시려고 주의 뜻을 따라 우리를 진리의 말씀으로 낳았느니라(약1:18).’

      ‘육신의 모태(母胎)’와 ‘진리의 모태(母胎)’. ‘육신의 어머니의 모태’ 그리고 진리의 영을 통한 ‘진리의 말씀의 어머니 모태’를 통하여 새로 거듭 낳음 받아 새사람으로 참된 행복의 인생을 살아가오니, 무한 감사합니다. 새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함께 하는 공동체로서 더불어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아갑니다(전5:15-6징7).

      전인적 건강 행복 공동체, ‘행복하게 잘 먹어야 잘 산다.’ 잘 먹고 잘 소화해야 건강할 수 있는 법, 기쁨과 감사의 행복과 사랑 가운데 식(食)과 침이 소중합니다. 동의보감의 금언처럼, ‘침이 보약 중에 보약’이다. ‘30번’ 이상 음식물을 씹어 삼키되, 매일 아침 기지개와 함께 감사하며, ‘36회’ 이빨 부딪힘으로 ‘군침 도는 행복한 삶’을 건강하게 살아갑니다.

      ‘침’은 감정에 따라 성분이 달라진다 합니다. ‘부정적 어두운 감정’ 속, 불안과 미움과 초조, 분노, 절망, 암울, 시기, 질투의 마음가짐을 가지면 침 속에 독성분이 만들어져 독침, ‘죽이는 침’이 됩니다. 반면 ‘긍정적 밝은 감정’ 속, 말씀의 은혜, 사랑, 감사, 행복, 기쁨의 마음가짐을 가지면 침은 ‘생명 살림의 복(福) 된 복침’이 됩니다.

      대제사장과 율법사들이 예수님께 저주하며 침을 뱉을 때, 그 침은 ‘죽임의 독침’이 되는 것이고, 실로암 사건처럼 침을 발라 맹인을 고치고 살리는 예수님의 복침,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살림의 침’이 되기도 합니다. 오백미리 2-3개의 양의 침이 매일 만들어지는데 좋은 침의 살리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함께 잘 살 수 있습니다. 침의 교류, 함밥 운동. 신체의 일부 침의 교류, 독침이 아닌 침을 발라 환자를 치유하고 살렸던 예수님의 복침, 진리의 말씀의 양식과 은혜와 사랑 속의 행복한 군침으로 함께 살아갑시다.

     어머니가 어린아이들을 잘 먹이려고, 음식을 씹어서 사랑의 복침과 함께 먹여 살리듯,

     보혜사(保惠師) 진리의 성령이 그리스도의 복음의 말씀을 잘 씹어, 사랑의 군침과 함께 잘 먹이는 일을 하여 생명살림의 역사를 이룹니다. 진리의 첫 열매로 전인적 건강한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도록 모든 진리 가운데로 지도 인도하여 그리스도 영광의 영생의 결실을 이루는 것입니다(요14:26).

     헛되고 헛된 허무한 삶, 썩을 인생,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랑하고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음으로써 썩지 아니할 영원 가치 그리스도의 영광을 드러내는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법입니다.

     전도서의 지혜서를 통하여 식욕은 끝이 없고 족함이 없다 합니다.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썩지 아니할 양식을 위하여 하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썩지 아니할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요6:27-29)’.

     썩지 않을 영원한 가치의 양식, ‘하나님의 보내신 자,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보내시는, 보혜사 진리의 성령이 주가 말씀하신 모든 것을 자세히 바르고 참되게 가르치고 생각나게 해서 잘 받아들여 영원한 생명을 결실하게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그리스도 진리의 말씀을 잘게 잘 씹어, 사랑의 군침과 함께 먹이는 생명살림의 일을 합니다. 죄, 의, 심판에 대해 밝히 알리시고, 참되고 온전한 모든 진리를 깨닫고 받아들이게 하심으로, 잃었던 에덴의 권리를 되찾아 참인간다운 행복한 인생을 누리도록 지도하며 이끌어가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고(故) 황수관 박사의 이별 강의가 어버이의 사랑으로 가슴을 울립니다.

     혀로 죽은 아들을 핥아 살리신 어머니의 ‘사랑의 침’, 어머니의 가슴 뜨거운 ‘사랑의 기적’이 심금을 울립니다. 어머니의 은혜로 함께 영원히 사는 행복공동체로서 전인적 건강체로 주신 모든 것들을 감사하고 기쁘게 누리는 삶을 살아갑니다.

      어버이 은혜로 오늘 행복 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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