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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3 16:55

2017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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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제 : 용감하게! 다가올 복음, 밥 혁명!

성경 본문 : 요한복음 6:44-51, 16:7-15 

 

 

‘과거라는 우물에서 미래라는 물고기를 잡으라.’ 과학은 본질을 추구하지만 신앙은 미래를 추구합니다. 2018 회기년도, 꿈과 비전을 가지고 그리스도 신앙으로 다가올 미래를 향하여 개척해 나아갑시다. 가던 길을 계속 가며, 하던 일을 멈추지 맙시다. 침륜에 빠지지 말고 지나간 ‘과거의 굴레’에 묶이지 말라 하십니다. 예수 약속의 미래로, 생명나무의 천성을 향하여 함께 나아갑시다. 죄를 죄 되게 하는 ‘율법’, ‘율법의 자리’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자리’로 옮겨야 삽니다. ‘사망의 자리’에서 ‘생명의 자리’로 나아가 길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보내신 진리의 성령의 인도를 따라서 하늘 약속의 본향으로 나아가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너희가 낙원의 생명나무로 나아가며 거룩한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게 될 것이라(계22:14).’ 하늘로부터 우리에게 다가오는 ‘복음 밥’ 혁명으로 힘차게 미래의 새 장르를 열고 새 역사를 창조합시다. ‘오늘 미래를 만나다’의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의 말처럼 ‘우리는 과거를 돌아보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개개인 모두가 과거를 경험하였습니다. 우리가 경험하여 접하고 있는 정보는 다 역사입니다. 정보란 다 과거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과거의 지나간 것, 뒤를 돌아보며, 미래를 향하여 나아가는 모순된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미래는 무엇이며, 미래는 어디에 있습니까?’ 구글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의 미래 혁명을 준비하라는 강연을 깊이 생각해봅니다. 이 다가오는 미래 변혁의 시대, 우리는 무엇을 바라보며,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겠습니까? 도대체 미래의 정체가 무엇이며, 어떻게 그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까? 미래란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미래는 우리 주변의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생각하고 꿈꾸고 비전하는 것으로 현재의 상황 속에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현재가 미래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실은 미래가 현재를 만듭니다. 미래의 비전이 현재의 행동을 결정하는 법입니다. 미래의 비전을 바꾸면 현재의 결정을 바꿀 수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이 세상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꿈꾸고 예측하는 미래는 과연 어떻게 다가오고 있나요? 오늘 우리는 어떻게 다가올 미래를 맞이할 삶을 살아가도록 결단하고 용단해야 할까요. ‘미래의 관점’으로 살아가는 우리 신앙의 사람들은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까? 미래를 바라보며 구체적으로 용서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용감하게, 무엇을 현실의 상황에서 결단하고 실행해야 하겠습니까? 미래학자들의 예측대로 한다면, 2030년도에 ‘20억 개의 일자리’가 없어질 것입니다. 과학의 혁신적 기술로 인한 미래 m 혁명이 생깁니다. 토마스 프레이의 미래예측대로라면, 2300년 한국 인구는 오만 명으로 줄어들며, 결국 지구상에 한국이라는 나라가 자연적으로 사라져 버릴 것이라 합니다. 조만간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드론, 무인자동차... 인류 역사상 가장 빠르게 변화되는 역사가 펼쳐질 것입니다. 우리 신앙인은 과연 미래 혁명에 어떻게 살며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예수님이 떠나가시며 하신 말씀, ‘내가 떠나가는 것이 유익하다. 내가 가면 진리의 성령을 보낼 것인데,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며, 장래사를 고하여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요16:7-15).’ 진리의 성령이 장래사를 말하며, 미래를 개척해 갑니다. 내세관이 있어야 종교 일수 있는 법, 신앙은 미래를 추구합니다. 신앙의 본질인 미래를 열어가는 미래 전문 사역을 이루어 가는 진리의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살아가야 그리스도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법입니다. 진리이신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의 성령’의 참된 역사가 모든 진리 가운데로 우리를 참으로 바르게 인도하며 참된 미래를 보장합니다. 실수와 잘못 투성이의 수제자, 세 번이나 주님을 부인한 베드로, 주님은 실망스러운 ‘현재의 베드로’를 보지 않았습니다. ‘미래의 눈’으로 베드로를 바라보았습니다. ‘사울아, 사울아’, 주님을 만난 사울, 죽을 수밖에 없던 그의 과거가 변하여 복받을 수밖에 없는 새 신분이 되었습니다. ‘과거는 미래의 발목을 잡을 수 없다’는 구원의 새 길이 열린 것입니다. 지나간 것은 잊어버리고 앞으로 나아가며, 다가오는 미래를 바라봐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이미 지나간 과거에 연연하고 집착하여 매여 있는 자는 ‘다가오는 것’을 맞이하지 못합니다. 영안(靈眼)을 뜰 수 있는 비결은 지나간 것을 포기 체념하며 ‘다가오는 것’에 대한 확신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다가오는 것’, ‘다가올 것’에 대한 확신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다가올 것’에 대한 확신! 바울처럼 ‘지나간 것’, 뒤에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푯대를 향하여 ‘다가올 것’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얻기 위하여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좆아 갑시다.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지지 않고 앞으로 미래를 향하여 끊임없이 나아가야 합니다. 출(出)! 율법의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약속의 자리로! 율법에서 은혜의 자리, 예수 그리스도에게 나아가야 삽니다. 율법이 죄를 죄 되게 하는 법, ‘성경의 율법이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하심입니다(갈3:22). 예수 그리스도에게 나아간 제자들에게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내가 떠나가야 한다.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다. 내가 아버지께로 가지 않으면 보혜사 진리의 성령이 오시지 않을 것이다. 내가 가면 그가 오시리니, 그가 와서 죄, 의,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며 우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다.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내 영광을 드러낼 것이다. ‘죄’는 너희가 나를 믿지 않는 것이다. ‘심판’은 이 세상 임금이 이미 심판을 받았다. ‘의’는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예수의 대속적 의 인 ‘한 의’와 짝을 이루는 ‘또 하나의 의’, 즉 ‘다가올 의’라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하늘 아버지에게로 가셔서 그가 보내시는 ‘진리의 성령’이 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미래로부터 다가오는 것에 참다운 의가 있고 참 생명의 역사가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 수없이 많은 것들,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수많은 것들이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고, 다가올 것입니다. 홍수가 나서 갑자기 물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신실한 신앙인이 내리는 빗줄기 속에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내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 이 홍수 속에서 자신을 구원해 살리실 것을 믿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믿은 대로 하늘에서 밧줄이 내려와 자신을 구해주실 것을 바라며 기도하고 또 기도했습니다. 점점 빗줄기는 거세지고 물은 불어나 집안에 들어차고…… ‘하나님...내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하늘에서 밧줄이 내려와 나를 구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옥상에서 기도하다 급기야 지붕 위로 올라가서 기도하였습니다. 그때 조그만 배 한 척이 다가왔습니다. 배를 타고 다가온 한 노인이 소리쳤습니다. ‘빨리 이 배에 타시오…….’그 기도하는 신자는 들은 척도 안하고 하늘을 향하여 울부짖었습니다. ‘하나님... 하늘에서 밧줄을 내려 나를 살려주실 것을 믿나이다’..... 점점 물은 차오르고 턱 밑까지 차오른 물에 겁이 질려 온 힘을 다해 하나님께 다시 부르짖습니다. ‘주여 주여~ 하늘에서 밧줄을…… 그때 다시 배가 다가와, ‘어서 빨리 배에 타라’ 재촉합니다……. ‘무슨 소리... 밧줄이 내려올 텐데’..... 그는 다시 재차 간곡히... ‘배에 타라’는 부르짖음을 무시하고, 하늘을 행해 다급하게 울부짖다가... 불행한 최후를 맞이합니다. ‘하늘에서 밧줄을 밧..줄....’...꼬르륵~.... 그렇게 그 신자는 익사하고 맙니다. 물에 빠져 죽은 후, 그 신자는 분기탱천해 하나님께 나아가 삿대질을 하며 따집니다. ‘아니 하나님…… 이러실 수 있으십니까…… 내가 그렇게 구해달라고.... 기도했건만... 내 평생 그렇게 열심히 말씀을 보며 봉사하며 기도했건만…… 하늘에서 밧줄을 안 내려 주시고…… 이렇게.... 아니 내 기도를 안 들으시고 하나님.... 도대체 제게 어찌 이러실 수가 있습니까?’ 그때 하나님과 함께 흰옷 입은 무리들 가운데 한 사람이 나와 소리치며 난동을 피우는 그 사람의 따귀를 후려갈겼습니다. 물에 빠져 죽기 직전 배를 타고 다가갔던 바로 그 노인이었습니다. ‘야~이놈아, 네 기도를 듣고 하나님이 보내주신 배를 타고 갔었는데 네가 안 탔잖아~ 세 번이나 다가가, 빨리 배에 타라고 얼마나 간곡히 말했냐~ 네 기도소리에 너를 구해 살리려고 배를 타고 다가갔는데…… 네가 거절했잖아 이 짜샤~ 짝 짜작~’ 유대인들은 지금도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 합니다. 하나님이 구원의 배로 보내셔서 다가온 예수 그리스도 구원의 방주에 옮겨 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다가오는 것을 무시하고 외면함으로써 멸망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율법에만 머무른 채, 다가오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거절함으로 그만 불행한 최후를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다가오는 것에 편승해야 참으로 살 수 있습니다. 율법에서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그리고 진리요 생명이신 주의 성령을 통하여 생명나무의 에덴을 향하여 나아가야 합니다. 주님이 떠나가심으로써 우리에게 보내시는 진리의 성령이 다가와 모든 것을 밝히 알게 하시기 때문에 다가오는 것에 대한 확신과 기대를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하늘로부터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로부터 보내져 우리에게 다가오는 진리의 성령은 주의 것을 가지고 미래의 일을 알게 하시며 주의 영광을 드러냅니다. 하늘로부터 내려와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이 참된 생명을 주는 것으로 중요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밥’인 주님의 말씀처럼 ‘내가 세상에 생명을 주는 하늘의 밥이다.’ 하늘에서 내려와 우리에게 다가오는 생명의 밥이 필요합니다. 만나와 같지 않은 예수 생명의 밥, 영원한 생명의 복음 밥이 꼭 필요합니다. 이런 생명의 복음 밥 이야말로 미래의 혁명을 창조할 것입니다. 사람이 떡으로 밥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 즉 복음 밥으로 살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내주시는 진리의 말씀, 다가올 말씀으로 살 것입니다. 십자가 정신(精神)으로, 다가올 것에 대해 확신해야 다가오는 것을 받아들여 살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달아야 합니다. ‘다가오는 것’, ‘미래로부터 다가오는 것’이 오늘 우리의 현재를 만들어 갑니다. 옳습니다. ‘다가오는 것’에 대한 확신에 찬 소망이 중요합니다. 미래가 현재를 만들어 가기 때문입니다. 십자가 정신으로 ‘다가올 것’에 대한 확신으로 우리 공동체에 유익한 것으로 주의 편에 용서와 감사로 동참하고 용감하게 동승해야 할 것입니다. 십자가 정신으로 다가올 것에 대한 확신, 용감하게 다가올 복음, 밥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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