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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7 20:39

2017년 9월 24일

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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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제 :  진리 공동체의 확신, “하면 되더라”
본    문 : 사무엘상 17:45-49, 히브리서 10:34-11:2
 

    
     저마다의 기준이 다른 이 세상에 정의는 없는 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리는 언제나 옳다!’
     진리는 상대적이지 않고 절대적입니다. ‘진리’는 그 자체로 충분히 옳은 독립 체제를 가지고 있어서, 그 외 다른 어떤 것들의 도움이나 보충에 의존하지 않는 ‘완전성’을 지닙니다. 그러므로 진리가 가면 길이 되고, 진리가 행하면 됩니다. 진리는 말씀 그대로 성취됩니다. 진리이신 ‘예수’가 참 생명의 길입니다. 
    ‘지금 잘 가고 있나요?’
    밀림 탐험대의 토인 안내자의 인도를 따라가던 영국 탐험대장의 질문입니다. 점점 더 깊은 밀림의 미로 속으로 들어가며 길이 사라져 버리고 가도 가도 끝없이 걸어가다, 눈앞에 나타나는 기괴한 전경에 덜컥, 겁과 의심과 의혹이 솟구칩니다. ‘이거 맞는 길이요? 이 길로 계속 가면 되는 거요? 말한 그 목적지로 우리 잘 가고 있는 거 맞소?’ 주변의 짐승소리가 점점 더 가깝게 들려지는 가운데 그 알 수 없는 불안과 두려움의 오그라드는 공포의 순간에 던진 탐험대장의 그 질문에 토인 안내자는 씨익 웃으며 대답합니다. ‘걱정하지 마쇼. 자기 집에서 길 잃어버리는 거 봤소? 나를 잘 따라오기나 하쇼 겁먹고 떨다가 헛된 데 정신 팔지 말고, 딴 데 보지 말고 내 뒤에 바짝 붙어 따라오쇼...’ 커터 칼로 거침없이 밀림을 헤치며 길을 만들며 나아가, 마침내 목적지에 이르도록 인도하고는 그 토인 안내자는 유유히 밀림 속 자기의 고향 집으로 들어갑니다.
    지금 잘 가고 있습니까? 당신이 가고 있는 인생이라는 밀림 길!, 
    당신의 인생길은 누구를 뒤따라가고 있습니까? 무엇을 따라 살아가고 있나요?
    예수가 앞장서 인도하고 있는 진리를 따라가는 길, 그 확실한 생명 길! 
진실로 우리 지금 잘 가고 있는 것입니다. 불안해하거나 낙담하거나 의기소침하지 마십시오. ‘담대
하라, 확신을 가지고 계속 힘차게 나아가라.’ 이로 인하여 상상할 수 없는 큰 상과 복을 얻게 될 것이다. ‘이 길이 정로니,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담대히 앞으로 나아가자!’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길을 만들며, 우리를 인도하고 계십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진리이신 주를 따라가는 ‘인생의 정로’에서 겁먹고 두려워하거나 불안해하지 말고, 의기소침하지 말며, 힘차게 뒤를 따라가십시오. 진리의 말씀이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담대히 확신을 가지고 좌우로 흔들리지 마십시오. 절대로 멈추지 말고 계속 가야 할 길을 가며, 낙담하여 포기치 말고 확실한 영광 승리의 진리의 길을 담대히 따라 나아가십시오.
     진리로 새 길을 만들며 가시는 주님이 오늘 진리의 말씀을 명하십니다. 뒤로 물러가 두려움으로 침륜에 빠지는 자가 되지 말라. 자꾸 움츠려 들고 두려워 오그라드는 자, 낙담하고 포기하는 자를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도다. 용기를 잃지 말고 용맹스러운 믿음으로 담대히 나아가라. 확신을 잃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 할 것이라. 진리의 뜻을 따라 하나님의 일을 행한 후에 인내가 필요함은 이 길의 끝에서 약속을 받게 하기 위함입니다.
     ‘확신에 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히10:34-39).  
    그날에 가장 약한 자가 다윗 같겠고, 다윗 같은 자는 하나님의 사자처럼 될 것입니다(슥12:8)!
    하나님 마음에 합하는 다윗 같은 우리는 ‘사탄의 거짓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속임수로 점점 쇠퇴하여 쪼그라들다 멸망당할 사람들이 아닙니다. 진리의 사자인 소망공동체, 더욱더 확실한 구원을 얻을, ‘진리의 사랑’을 받는 진리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자처럼 강하고 담대해질 것입니다. 믿음에 믿음을 더하며 확신에 확신을 더하여, 모든 것을 극복하고 추진하여 반드시 승리하며, 필연코 언약을 성취할 것입니다.  
     보라, ‘오실 이가 오실 것이라(He who is coming will come)’, 다가올 것이, 지금 가까이 더 가까이 다가오며, 진리의 말씀대로 이루어지고 성취되고 있으며, 결코 지체하지 않을 것입니다. 약속된 바,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 것입니다. 담대 하라(confidence)! 우리는 뒤로 물러나(shrink) 하나님께 버림받을 허탄한 실패자들이 아니라 확실한 믿음으로 구원을 받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진리의 사람들입니다. 진리의 공동체는 이 참된 진리의 길의 끝에서 바라는 것을 반드시 이룰 것입니다. 바라는 것들, 보게 될 것들을 보고 만나게 될 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입니다(히11:1-2).’ 그렇습니다.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에 대해서 확신하는 것입니다.
     은혜와 진리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불타는 확신(確信)’의 우리, 믿음대로 될 것입니다.
     은혜 속에서 ‘알게 되고’, ‘믿게 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은혜는 좁은 의미에서 ‘자신감(自信感)’을 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은혜가 충만하면 자신감도 충만해지며 의기소침하지 않고 자신감이 불타오르게 됩니다. 은혜로 불타는 확신(確信)을 갖게 되는 것이니, 오늘, 은혜의 선물인 자신감과 확신을 선물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허락된 성경의 말씀대로 다윗 같은 불타는 확신을 선물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골리앗 앞에서 직고(直告)의 영적 줄로 연결된 ‘다윗’이 진리 자체이신 하나님의 절대 전능하신 능력을 ‘확신으로 받아들이고’, ‘확신으로 끌어당겨’, 단번에 난공불락의 문젯거리인 골리앗 거인을 거꾸러뜨렸습니다.
     하나님을 전부 다 알 수는 없을 것입니다. 1500여 년 동안 기록된 성경의 말씀도 전체를 다 알 수 없는 법, 그러나 성경의 일부분일지라도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진리의 말씀되신 그것을 ‘확신’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그 진리를 ‘확신’으로 받아들일 때, 비록 그 믿음이 겨자씨보다 더 적은 것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진리. 하나님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므로 놀라운 ‘믿음의 힘’을 갖게 됩니다. 그 ‘확신’을 통하여 하나님의 전부, 전체의 능력이 송두리째 우리 가슴에 닿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확신’을 통하여 전능하신 하나님의 절대 능력이 임하게 됨으로써, 가장 강력한 힘과 능력이 역사되어 어떤 문제든 이길 수 있으며, 무엇이든 감당할 수 있게 됩니다. ‘의인은 확신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진리의 공동체는 확신으로 말미암아 되리라!’ 
    진리 공동체의 확신, ‘하면 되더라!’, 골리앗 앞에 선 다윗, 하나님이 함께 계셔서 ‘반드시 이기며’ 필연코 ‘이루실 것’이란 확신이 있었습니다. 골리앗을 물리치기 위하여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어찌... 해야 하는지 모른 채, 그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확신하고, 도우실 것을 확신하며 나아갔습니다. 확신의 어린 종 다윗은 그저 손에 잡힌 돌 하나로 골리앗을 거꾸러뜨려 이기게 되고, 믿음의 역사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우발적 사건, 골리앗이 나타나 쓰러뜨리자 부흥의 시대가 시작된 다윗의 확신!, 확신 가운데, ‘하면 되더라!’ 의 진리를 가슴에 새기는 우발적 기적의 은혜의 사건의 실례입니다. 확신 속 ‘하면 되더라!’ ‘하면 다 되더라!’
      가장 강력한 힘 진리!, 진리의 말씀을 받는 진리의 사람들,
      뱀의 머리를 밟고, 영광의 승리하기로 결판난 싸움을 싸우는 ‘예수 진리의 후손들’!
     이 세상 삶 속의 모든 문제들,... 골리앗, 사탄, 맨 마지막에 멸망당할 원수인 죽음을 진리의 불타는 확신으로 다 물리치고, 어린 양과 함께 승리의 새 노래를 목 놓아 부르게 될 것입니다. 파나마의 복싱 영웅, 무적 ‘카라스키야’를 KO로 물리쳤던 4전 5기 ‘홍수환’장로의 확신의 승리처럼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밟고 영광 승리하기로 결판난 싸움에서 오늘 우리도 확신의 영광 승리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담대 하라! 하나님이 함께 계서 도우심을 확신하라!’ 이것으로 인해 위대한 영광 승리의 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 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실 것을 확신하노라. 확신에 찬 다윗이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가지고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의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삼상17:45-49).’ 
     이 세상의 가이사의 소유된 ‘블레셋 군대’여, 너희는 최신무기 최강권력 칼, 창, 단창, 핵무기로 무장하여 나아오지만, 확신에 찬 우리 ‘하나님의 군대’, ‘십자가 진리의 군병’들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확실한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 의인은 확신으로 말미암아 영원토록 살 것이며, 영광의 승리로 이길 것입니다.
    진리의 사람들, 용맹스러운 믿음, 불타는 확신의 사람들은 다윗처럼 ‘우발적인 기적’을 만들어 냅니다. 새로운 부흥의 역사를 만들었던 위대한 전투, 블레셋의 천하무적의 장수 골리앗을 물리쳐 이긴 일은 약속되어있거나, 결정되어 있던 예정의 사건이 아니었습니다. 아버지의 심부름 차, 전쟁에 나간 형들에게 먹을 것을 주러 그 전쟁터로 갔던 어린 목동 다윗이 그 치열한 전투에 참여하여 골리앗을 물리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던 우발적인 사건이 벌어진 것이었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전에 곰과 사자를 쓰러뜨리고 양들을 구해냈었던 ‘용맹스러운 믿음의 거인’, ‘다윗’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욕하고 저주하는 이방 장수 골리앗에 대한 의분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함께하심’과 도와 역사하시면 무엇이든 된다는 ‘확신’이 만들어낸 ‘우발적인 기적’ 사건이었습니다.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가슴에 확신하는 사람은 지금 여기에서도 ‘우발적인 기적’을 체험하게 됩니다.
     ‘확신의 사람’이 ‘하면 됩니다.’ 불타는 확신자, 진리의 말씀을 가슴에 담고 ‘가면 길이 됩니다.’ 없던 길도 만들어집니다. 우발적인 기적! ‘하면 되더라!’ 하면 반드시 될 것입니다. ‘혈루병 여인’처럼 불타는 확신으로 주님의 능력을 끌어내어 그 신기한 능력으로 바라는 것을 이루듯, 포기하지 않고 멈추지 않고 불타는 확신으로 하면 될 것입니다. 진리의 공동체여! 하면, 되더라! 필연코 추수 때, 아름다운 튼실한 생명의 열매를 결실하게 될 것입니다.            
     진리 공동체의 확신, 하면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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