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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9 19:57

2017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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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졔 : 때맞춰 언약공동체 세움

본문 : 창세기 18:10-12, 16-19  갈라디아서 4:22-23  28-31

 

약속의 신실성! 거짓의 허황성!

언약! 가슴 뛰는 위대한 이루심의 역사!,

예수 그리스도를 예수 그리스도 되게! 약속의 말씀을 약속의 말씀되게!

때맞춰 언약 공동체를 세우자.

 

살아계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인 성경약속의 말씀(言約)을 약속의 말씀(言約)되게하는 구속사입니다. ‘하나님의 시간표를 따라, 때맞춰 복을 복되게 하며 예수를 예수되게 하며 천국을 천국 되게 합니다.

천하범사에 기한이 있고, 합하여 선을 이루며, 목적을 성취할 때가 있습니다.

2017&2018 마디를 맺는 시간 속, 때를 따라 이루시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소망교회, ‘언약공동체를 통하여 뜻대로 이루실 것입니다. 끄트머리에서 무르익은 언약의 열매가 결실해갑니다. 때가 차매 시기에 따라 절기에 걸맞게 결단하여, 자를 것은 단호하게 잘라내고, 채울 것은 채우도록 정리하며 희망찬 새 출발을 하게 하옵소서! 때맞춰, ‘성령의 북소리에 따라 진리의 말씀에 발 맞춰 힘차게 행군하게 하소서!, ()! 거룩한 위치를 지켜 거룩한 역할을 다하며, ‘거룩한 행진을 감행하게 하소서! 때를 활짝 열고, 거룩한 새 장르로 나아가게 하소서!

()애굽의 역사신앙의 거울삼아, 거룩한 약속의 말씀을 통해 거룩한 사람을 세우며 언약의 공동체를 세워갑시다. 유다 지파의 족속, 시므온 지파의 족속, 스불론 지파 족속...의 언약백성처럼 약속의 땅을 향하여, 거룩한 행진을 하는 거룩한 언약공동체여!, 약속의 사람들이 각각 자신의 거룩한 위치를 지키며, 거룩한 역할을 다하여 공동체를 세워가며 언약을 성취했듯이, 우리 소망인 각자도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 직분의 역할을 다하는 사역자로서 이 시대 거룩한 언약의 공동체를 세워가야 됩니다. 이 거룩한 언약 공동체를 거룩하게 세워가는 일이 성령의 일입니다. 이런 성령의 사역을 훼방하여 공동체를 훼손하거나 무너뜨리는 자는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성령 훼방죄를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언약공동체의 거룩한 부름 받은 사람들이여!

내가 서있는 위치는 어디인가? 나 맡은 달란트 얼마런가? 소중한 직분, 나 힘써 그것을 남기어서 갑절로 주님께 바치오면 충성된 종이라 상주시리. 죽도록 충성을 다하면 영생의 면류관을 얻으리라. 내가 서있는 자리에서 맡은 본분을 잘 감당하고 있는가?(2:10).’

부르심 받아 거룩한 공동체의 일원으로 세워진 자신의 거룩한 위치에서 떠나 자신의 거룩한 역할을 다하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가? ‘타락된 천사와 같은 불행한 사탄적 사역을 이루게 되고 말 것입니다. 부르심 받아 보내심을 받은 자로서 공동체를 세우는 자신의 사명을 다하는 사역이 고귀한 성령의 일이며 천사적 사역입니다.

언약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 주님의 거룩한 몸 된 성전, 언약공동체!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passion of Christ)’의 십자가 고난의 고통스런 대속의 은혜의 생생한 장면이 가슴을 울립니다. 끝에 뾰족한 쇠가 달린 그 채찍으로 맞고 또 맞아, 피투성이가 되신 우리 주님, ‘꾸욱~’ 머리에 가시면류관을 피내시며 쓰시고, 수치와 모욕을 당하시며 십자가에 못........못 박히시며 죽으신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안, 언약의 사람들 속, 수많은 선진 사도들의 사명의 십자가 뒤를 따르렵니다. 믿음의 선배들, 과천소망공동체의 지킴이 도우미들, 그 고귀한 일꾼들의 소중한 피땀 어린 희생과 헌신과 사랑과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존경하고 사랑하며 굳게 다짐하고 결단합니다. 자신의 거룩한 위치에서 거룩한 역할을 맡은 바, 직분을 잘 감당하여, 전체 공동체를 살리고 세워나갈 것을 결심합니다. 기필코 이 귀한 언약공동체를 굳건히 세워, 이를 중심으로 새장르를 열어가고, 그리스도의 새 나라를 건설하며, 새 역사를 창조하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시기를 소망합니다.

 

진리의 예수 성전, ‘언약공동체를 세웁시다. 아멘, 할렐루야! 성령을 훼방하여 언약공동체를 균열시키고 무너뜨리는, 그 모든 거짓 것들의 획책에 맞서 당당히 물리쳐 이깁시다. 이삭처럼 웃음 짓는 약속의 자녀여! 마지막 웃는 자가 진정한 승리자입니다. 주님처럼 진리의 말씀으로 모든 것을 극복하고 추진하여 목적지인 약속의 땅에 이르는 최후 승리의 언약 공동체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언약의 후손처럼 모든 시험의 과정을 이기는 자로서,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의 후손뱀의 후손을 극복하고 최후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약속복 자체’!, 십자가의 복된 과정을 통하여 복을 복되게, 약속을 약속되게, 예수를 예수되게! 되어 복된 결과를 얻습니다.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얻었고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와 생명을 누리도다. 십자가에 주와 함께 죽음으로 주와 함께 살리라(53:5).’

그리스도 구세주이신 예수, ‘너희의 언약에 대한 믿음의 고백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너희를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문의 열쇠를 주노니, 약속의 본질대로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16:17-19).’

갚을 수 없는 은혜와 역설적 진리로 세우신 말씀하시는 예수 성전, 위에 있는 예루살렘 자유하는 어머니로부터 진리의 새 언약으로 세워진 교회공동체여, 아멘 할렐루야! ,

내년 이 맘 때에 아들이 있을 것이라, 약속하신 말씀대로 낳아진 이삭과 같은 약속의 자녀여!, 그 언약의 후손들의 믿음의 공동체는 그 피와 땀 헌신과 희생의 밑거름 속에서 반드시 굳건히 세워져야 하고, 필연코 튼실하게 세워져야만 합니다. 아멘 아멘!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 수많은 과정과 시간을 통하여 뜻하신 약속의 말씀대로 분명코 언약을 성취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사라가 왜 웃으며 이르기를 내가 네게로 이르기를 내가 늙었거늘 어떻게 아들을 낳으리오 하느냐. 여호와께서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이르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18:10-19).’

아브라함의 언약처럼 진리의 약속대로 예수언약이 성취됩니다. 언약의 계보, 복된 통로를 통하여 약속의 말씀대로 복된 결과가 이루어집니다. 아브라함-이삭-야곱-다윗-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드러내며 영원생명을 결실하는 약속의 성령의 역사가 최후 승리의 웃음 지을 것입니다. 예수 언약의 복된 결실을 이루어 주의 뜻을 필연코 성취하실 것입니다.

예수 약속의 성령의 자녀, ‘너희는 이삭과 같은 약속의 자녀라. 육체를 따라난 자들이 성령으로 낳은 자를 핍박하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계집종과 그의 자식을 쫓아내라. 약속의 말씀으로 낳은 약속의 자녀, 자유 하는 여자의 아들과 더불어 아버지의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여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 있는 여자의 자녀, 약속의 자녀니라!(4:28-31)’

약속의 자녀여! 가슴으로 기도하는 오늘, 멈출 수 없는 사랑으로 액션하라! 느린 것을 걱정 말고 멈춘 것을 두려워하라! 거북이처럼 목적지를 향하여 나아가자,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처럼!

가던 길을 계속 가라! 롯의 처처럼 뒤를 돌아다보지 말고, 가던 길을 재촉하라. 하던 일을 계속하라! ‘전인적 소그룹을 세워나가며, 참된 약속의 말씀의 공동체를 세워나가라! 이것이 분명한 참 생명의 정로라는 것을 믿는다면....언약은 반드시 성취되는 것, 이 길의 끝에서 언약의 실상을 보게 될 것입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소망의 하나님

약속의 자녀의 하나님, 살아계신 언약의 하나님, 역사 하소서, 도우소서!, 하나님의 사람은 떡으로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입니다. 언약의 하나님의 말씀대로,

복을 복되게! 언약공동체를 진리의 사랑으로 굳건히 세워가게 하소서!

복 통로, ‘복 자체인 아브라함에 언약하신 대로 아브라함의 약속의 자녀를 통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 복된 길을 가다보면 모든 것이 다 잘될 것입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처럼 하나님의 뜻하신 언약의 말씀대로 말씀에 순종하여 가다보면 모든 문제든 다 풀릴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낮선 자’, 천사를 영접하여 극진히 대접했던 아브라함같이 말씀 따라 나아갑시다. 아버지의 뜻과 함께 기꺼이 번제물로 헌신하여 복되게 했던 이삭같이, 말씀을 순종하며 한마음으로 나아갑시다. 야곱같이 하나님이 보내신 축복의 사자를 붙들고 새 이름을 받듯, 말씀을 붙들고 나아가다 보면 이해할 수 없는 일들도 전화위복이 되며, 원수 같은 자들, 원수 같은 일들도 다 풀리고 해결될 것입니다.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법,

그러나 우리는 특별한 사람, ‘언약의 자손처럼 주의 말씀 따라 뜻대로 살아 나갑시다.

약속의 자녀처럼 성령의 북소리에 맞추어 순종하여 나아갑시다. 주의 말씀대로 순종화를 통하여 거룩한 공동체를 세워가며, 약속의 땅에 이르릅시다. 거룩한 행진, 거룩한 질서 속 거룩한 역할을 하며 행하여 나아가기는 쉽지 않으나, 약속의 말씀으로 낳은바 된 자는 언약의 말씀 따라 살아가게 됩니다.

주님 말씀하시면 나아가리다. 주의 뜻이 아니면 멈춰 서리다.

때맞춰 언약공동체 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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