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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5 17:30

2017년 10월 15일

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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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제 :  사람살림의 새 장르, 더불어 열어가라♡
성경 본문 : 마가복음 2:22-28, 요한복음 5:2-9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보지 못한 그 꽃.’-고은
     올라갈 때는 꽃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오로지 정상에 오르겠다는 생각에 미쳐 볼 겨를도 없었고, 숨이 차고 힘들어서, 볼 여유도 없었습니다. 참 아쉽습니다. 올라갈 때 보였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잠시 멈춰 서서 바라보기도 하고, 쓰다듬어주기도 하고, 어떤 모양인지 무슨 색깔인지 자세히 보면서, 그 꽃들과 대화도 나누었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내려올 때야 보였습니다. 목표를 이루고 난 후, 천천히 내려오니 그때서야 보였습니다. 내려올 땐 그나마 볼 수 있어 다행인데 여전히 꽃들과의 대화는 어려운 일이 됩니다. 안타깝게도 그냥 스쳐 지나가고야 마는 순간입니다. 사람도 그렇습니다. 성취만을 위해서 일만 바라보고 부지런히 올라갈 때에는 주위에 수많은 사람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다 이루었다고 생각하고 난 이후에 내려갈 때에야 사람들이 보입니다. 그런데 꽃들은 그대로 일지 모르나 사람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다 멀어지고, 떠나고 없습니다. 사람들은 올라갈 때 보지 못하면 그렇게 사라지는 겁니다. 다시 만날 수 없습니다. 다시 주어지지 않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소중한 사람들은 다시 볼 수 없습니다. 올라갈 때 챙기십시오. 올라갈 때 살피시고, 쓰다듬어 주십시오. 주위에 소중한 사람은 내려갈 때는 이미 없습니다. 올라가는 길이 다소 늦어지더라도, 때론 다른 사람들에게 뒤처지더라도, 행여나 끝까지 못 올라갈지라도 꽃보다 아름다운 주위의 사람들만은 당신은 보고, 만나고, 대화하고, 살피고, 챙기십시오. 사랑하십시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꽃향기(花香)는 백 리를 가지만 사람의 향기(人香)는 만 리를 간답니다.      
    고귀한 사람, 사람들!
    주변의 사람을 돌아보세요. 한 사람 한 사람 참으로 소중한 보물 같은 사람들입니다. 우주하고도 바꾸지 않을 귀한 사람, 하나님 아들의 보혈로 대속하여 사신 예수 가치의 사람, 고마운 사람들, 사랑해야 할 사람들입니다.
    생명살림 곧 사람살림의 역사!, 율법의 정신 곧 하나님과 이웃 사람들을 사랑함으로 생명과 사람을 살리는 역사를 이루어야 합니다. 참으로 ‘사람을 살리기 위하여!’ 하나님이 독생하신 아들을 ‘사람의 모양’으로 보내셔서 대속의 사역을 이루시고, ‘사람을 살리기 위하여!’ 성령을 보내시며 교회를 세우신 것입니다.
      ‘사람을 살리고’, ‘생명을 살리기 위하여’ 지금도 일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새 창조의 구원 섭리를 감사 찬양합니다. 천지만물을 만드심도 ‘사람을 위하여’, 불순종으로 타락된 불쌍한 ‘사람을 살리기 위하여’ 보내신 ‘아들의 역사’도 이루시는 하나님 아버지!, 참 생명을 주셔서 참사람답게 살게 하시려는 열망의 하나님!, 아~ 하나님은 무엇보다도 ‘사람을 위하여’ 일하십니다. 한사코 사랑하시는 하나님, 변치 않는 열정으로 끝까지 ‘사람을 살리기 위하여’ 오늘도 쉬지 않고 일하시며 역사하십니다. 참으로 사람답게 살게 하시려, 에덴 낙원을 회복하여 잃어버린 영원한 참 생명의 권리를 되찾아주시려 열심을 다하십니다.
    주님의 말씀대로 사람다운 삶의 ‘남겨진 안식’의 회복을 위하여, ‘아버지가 일하시니, 오늘 나도 일한다(요5:2-9).
    안식일에도 참된 안식일의 율법의 정신을 일깨우며 사람을 위한 율법을 완성하기 위한 예수 그리스도!, 생명 살림 곧 사람살림의 역사를 위하여 이 땅에 보내신바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도 ‘사람을 살리기 위하여’ 생명과 길과 진리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율법의 본질대로, 참으로 사람을 살림이 목적인 바,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람 사랑’을 이루십니다. 그렇습니다.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며, 안식일의 주인이 주님이십니다(막2:22-28).
     안식일은 자신의 생업을 끊고 자기 자신의 삶의 방식이 아닌 주의 거룩한 날이고, 내 일을 단호히 절단하는 날입니다. 전적으로 하나님만을 의존하는 새 삶으로의 신앙고백의 날입니다. 내 일을 버리고 내 삶의 방법을 내려놓고, ‘하나님만을 믿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리라’는 신앙의 고백과 결단의 날인 것입니다. 오직 사람살림의 뜻하신 하나님의 일을 하리라는 결심 하에, ‘하나님의 보내신 아들을 믿고 사랑하는 썩지 않는 영생의 일’을 하기 위함입니다(요6:29). 더불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남겨진 안식’을 회복하리라는 열망도 담고 있습니다. 사람을 위하여 일하시는 하나님이 지금도 예수님과 성령님과 함께 사람살림의 새 장르를 열며 일하고 계십니다.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지역의 자그마한 시골역, 중국인 노부부가 마중 나온 가족들과 아쉬운 작별 인사를 하고 열차에 탑승합니다. 한 시간여 지난 즈음, 의례대로 차장이 승객들 하나하나 열차 검표를 시작합니다. 그 노부부 앞에서 표를 점검하던 차장은 일순간 깜짝 놀라 당황한 표정으로, 그 천진난만한 노부부를 당혹스럽게 바라봅니다. 열차를 잘못 타서, ‘캐나다 몬트리올행 열차’를 타야 할 분들이 그만 미국의 ‘뉴욕행 열차’를 타고 목적지의 정반대를 향하여 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정시간에 도착해야 하는 열차의 차장이 순간 깊은 고민을 하다 이내, 열차 차장들끼리 통하는 무선 전화기로 몬트리올행 열차의 차장과 긴급통화를 합니다. 수분의 통화 끝에 제일 가까운 환승역으로 열차의 기수를 돌려 환승역으로 향합니다. 갑자기 기수를 돌리는 열차에 영문을 몰라 당황하고 혼란스러워하다가 당혹감이 변해, 화가 난 승객들에게 차장이 정중하고 간곡한 어조로 상황을 설명합니다. 열차를 잘 못 탄 노부부의 안타깝고 절박한 상황을 전달하며 협조를 구하는 차내 방송에 술렁이던 열차 승객들은 이내 안정을 찾습니다. 이윽고 환승역에 도착한 노부부는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가만히 가만히 눈치를 보며 조심스레 열차를 갈아타려 발걸음을 옮깁니다. 환승역에서 다른 열차로 갈아타는 순간, ‘짝짝 짝짝..짝짝 짝짝...짝짝짝....’ 노부부를 향하여 열차 승객들의 따뜻한 박수소리가 터져 나옵니다. 눈시울을 적시며 몬트리올행 열차로 갈아탄 노부부는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듭니다.........
    뉴욕에 예정 시간보다 훨씬 늦게 도착한 ‘열차 차장’은 역장에게 호된 꾸지람을 받습니다. ‘이게 ‘정신 빠진 놈’이 아니냐고…….생명처럼 지켜야 하는 열차시간을 몇 시간이나 늦게.... 이거 이대로 지나갈 수 없는 일벌백계해야 하는 일이니, 상부에 보고해서 해고 처리해야겠다고……. 우선 시말서를 써서 제출하라고... 그런데 왜 이렇게 늦었는지 이유나 알자’고 다그치며 불같이 화를 내는 역장에게 그 열차 차장은 조용히 말합니다. ‘사람을 위해 일하다보니, 이렇게 늦어졌습니다.’ 사람을 위하여 일하다 보니……. 사람을 위하여 일하다 보니....!

     아~ 그렇습니다. ‘사람을 위하여 일한다는 말이 옳습니다.
     하나님도 ‘사람을 위하여’ 일하십니다. 사람살림의 역사, 생명살림을 위해 보내진 예수님도 사람을 위하여 일하십니다. 안식일에도 사람의 생명을 살리기 위하여 제사장만이 먹을 수 있는 진설병 떡을 먹을 수 있습니다.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라,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안식일의 주인도 인자(人子)입니다. 차장처럼 예수 차장을 만난 우리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예수 차장이 잘못된 길은 바로잡아주시며 생명살림, 사람살림의 역사를 필연코 이루어가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새 창조의 새 역사와 새 장르를 여는 것도 결국 사람을 살리고 생명을 살리는 역사를 위함임을 깨닫습니다. 새것은 새 부대에 담는 법! 새 장르는 새 마음과 새 생각 속에서만 가능한 것입니다.
      새것은 새 부대에!(막2:22)
     오늘 예배를 통하여 하시는 말씀을 따라 주의 보혈의 말씀의 능력, 권력발동! 새 장르가 열렸습니다. 길을 만들며 가시는 주님이 새 길을 열며, 새 장르를 열어 가십니다. 새 장르를 열어가는 사람들은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다른 관점’을 지녀야 합니다. 새 장르를 개척하기 위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며, 새로운 길을 여는 ‘다른 방법’이 요청됩니다.
     프리미어 리그와 화장실의 교훈을 깊이 생각해봅니다. 축구의 종가, 영국의 프리미어리그가 1980년대 쇠퇴일로를 걷자 그 리그 주관자들이 발상의 전환으로 부흥과 재건을 위하여 색다른 방법을 도입했습니다. 배타적 선민의식, 고정관념을 깨고 담을 헐어 이방 외국인에게 그동안 쇄국의 문처럼 굳게 닫혀있던 자국민만의 프리미어의 문을 활짝 개방한 것입니다. 유럽인 뿐 아니라 그들의 전통과 관습으로 철저히 금기시되고 터부시되던 유색인종들, 아프리카인, 아시아인 선수는 물론 그의 코치들까지 영입하게 됨으로써 이제 프리미어리그의 새로운 전성기요 일대 부흥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는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흥행 리그로 도약하여 축구 경기뿐만 아니라, 축구 강의, 축구 관련 상품 상업, 축구 테마파크 조성으로 천문학적인 수익과 명성을 쌓아갑니다. 사람살림의 생명살림 프로젝트와 생명살림의 복합단지를 위한 생명살림의 테마파크를 조성하기 위하여 함께 마음과 정성을 모아, 새 장르를 열며 부흥의 새 역사 창조를 위하여 구하고 찾고 두드리고 있는 우리 소망인 모두에게 보여 지는 좋은 선례라 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주의 영광된 뜻을 위하여, 사람살림을 위하여 혁명적 발상의 전환으로 다른 방법도 얼마든지 될 때까지 시도해보아야 합니다. ‘가다가 장애물 만나면 돌아가라’는 말은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다만 ‘구하라 찿으라 두드리라, 그리하면 반드시 얻고 찾고 열리리라’는 말씀은 있습니다. 포기란 새 역사와 새 장르를 개척하는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있을 수 없는 말입니다. 참된 진리, 그리스도의 사랑의 사람은 결코 실패하지 않습니다. 성경의 말씀대로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열릴 때까지 될 때까지!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드리는 영험한 기우제 추장처럼 결코 포기하지 말라, 멈추지 말고 계속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 반드시 얻고 찾고 열게 될 것입니다.
     99번째, 라이트 형제 비행기가 드디어 날기 시작하였습니다. 990번째 성공한 에디슨의 전등불 교훈대로, 성공은 실패의 어머니입니다. 잘되어 가는 것은 잘 살리되,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은 것은 다른 방법으로 시도하고 또 시도해봐야 합니다. 같은 방법이면 또 같은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한 달란트 맡은 사람처럼 주신 귀한 달란트를 땅에 묻고 아무것도 안 하는 복지부동의 자세를 지닌 자를 참으로 싫어하시며 엄히 벌하십니다. 무엇이든 해봐야 합니다. 시도해야 합니다. 잘 못되어도 실패하여도, 다시 시도하고 또다시 행하며 해보아야 합니다. ‘해보기나 했소?’ 될 때까지 이룰 때까지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합니다. 행하지 않고 시도하지 않으면 결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절대로 포기하지 말아야 참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never never never give up! 네버 네버 네버 기브업! 세상을 이긴 그리스도의 사람은 무엇이든 반드시 이기고, 어떤 장애물이든 필연코 극복하고 추진하여 이루어 내고야 말 것입니다. 
     새것은 새 부대에! 하나님 나라의 제1원리입니다. 그리스도안의 새사람, 새 마음으로 생명살림의 살리는 관점을 가지십시오. 하다가 잘 안되면,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 되며, 다시 다른 관점, 다른 생각의 틀로 다른 방법(方法)으로 시도하여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내십시오. 새로운 방법으로, 색다른 방법으로 새 하늘 새 땅의 새로운 장르를 더불어 열어 가십시오.
     은혜의 집인 ‘베데스다’ 연못의 치유의 역사, 천사가 내려와 연못의 물을 동하게 할 때에 누구든지 제일 먼저 그 못에 들어가는 자는 치유되었습니다. 그와 같은 이제까지 내려왔던 경험적이고 관습적인 전통적 방법, 그 누구도 그 외 다른 방법이나 다른 길을 찾아 고쳐 살 가능성을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그 환자에게 주님이 물으셨습니다. ‘네가 낫기를 원하느냐?’ ‘예, 낫기를 원합니다.’ ...하지 않고 자신의 관점에서 자신이 알고 믿고 있던 고침과 살림의 방법을 따라 습관적으로 구합니다. ‘천사가 저 연못의 물을 동할 때 나를 제일 먼저 저 연못에 넣어 줄 사람이 없습니다. 나보다 먼저 저 물에 들어가는 자들이 있어서 지금껏 이렇게 이런 모양 이 꼴로 남아있으니 날 좀 저 물에 먼저 들여보내주소 선생님.’  간절히 38년 동안을 바래왔고 구했던 그에게 낫기를 구하냐고 물으신 본래의 주님의 선하신 의도가 있으십니다. 그 병자는 자신만의 세계가 형성되어 자신의 관점으로 자신의 치유 방법 만에만 골몰하고 있었으니 그 외의 다른 방법으로 고침 받아 살 수가 없는 절망의 상태였습니다. 이때 그 수없이 많은 베데스다의 환자 중 그 사람에게 주님이 찾아가 이 전과는 전혀 다른 생명살림, 사람살림의 길과 방법을 새롭게 여셨습니다. 생명이요 길이고 방법이신 주님은 전혀 다른 생명의 차원에서 새롭고 다른 생명의 방법을 말씀하셨습니다. 회복되어야 할 온전한 안식을 바라며 안식일 날, 주님이 말씀으로 생명의 새 방법을 명하신 것입니다. 
     ‘네 자리를 들고일어나 걸어가라.’ 그 환자는 일어섰고 걸었습니다. 그때 그로부터 그는 38년 만에 처음으로 일어나 걷기 시작한 것입니다. 할렐루야!
     베데스다 연못의 38년 포기치 않았던 환자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기이한 사람살림의 방법이요 생명살림의 새 길을 여셨습니다. 주님의 하시는 말씀 따라 참된 새길, 전혀 생각하거나 예기치 못한 생명살림의 새로운 방법을 이루신 것입니다(요5:22-28). ‘율법의 방법’으로는 결코 사람을 살릴 수 없습니다. ‘예수의 방법’과 ‘생명의 성령의 방법’이 꼭 필요합니다. 그래서 필연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보내신 것이며, 그의 진리의 성령을 통해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참으로 생명살림의 역사, 사람살림의 역사를 이루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율법 아닌 오직 오직 예수님의 방법으로만 사람을 살릴 수 있고 참 생명살림 역사를 이루실 수 있는 법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안에서 엉뚱하고 색(色) 다른 방법으로 다른 좋은 결과를 이루었듯이, 우리 소망공동체도 색다른 방법으로 좋은 결과를 얻게 되는 2017마무리 2018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원합니다.
     잘되는 것은 잘 되게 하고, 잘 안 되는 것은 방법을 바꾸어 시도(試圖)하고 또 시도합시다. 라이트 형제 99번째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시도하고 구하고 찾고 두드려 마침내 하늘을 날게 되었습니다. 990번째 시도하고 구하고 찾고 두드리어 에디슨은 드디어 전기를 발견해 밝은 세상을 만들었습니다. 결코 포기하지 않고 실패를 디딤돌 삼아 결국 성공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다. 실패를 어머니 삼고 디딤돌 삼아 장애물과 난관을 극복하고 나아가 끝내 이루게 됩니다. 해보기나 했소? 다시 한 번 해봅시다. 지붕위로 올라가 투하하여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는 ‘빈대의 교훈’을 되새긴 현대 경제사의 새길, 색다른 방법을 개척한 정주영 회장의 지론처럼 ‘시련은 있으나 결코 실패는 없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의 참 소망인은 구하고 찾고 두드려 되게 하고 반드시 이루게 할 것입니다. 다시 시도하여 될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시도하여 될 때까지 시도하여, 반드시 장애물을 극복하여 추진함으로써 좋은 결실을 이루게 되게 할 것입니다.
     영국 축구 프리미어 리그, 집안으로 들어온 화장실이 시사하는 것처럼, 발상의 전환으로 ‘다른 관점’으로, ‘다른 생각의 틀’과 ‘패러다임 시프트(paradigm shift)’로 이루어 내고야 말 것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구하고 찾고 두드려서, 될 때까지 시도해서 필연코 이루어 내고야 말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새 나라, 새 장르를 같이 열어가라! 생명살림의 새 장르를 더불어 열라! 사람살림의 새 장르, 더불어 열어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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