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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9 08:08

2017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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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제 : 진리복음의 공동체에 남겨진 안식

본 문 : 히브리서 4:1-13, 요한계시록 10:7

 

 

     <인생은 말하는 대로 된다> - 사토 도미오
     언어습관의 심리학자요, 사람을 바꾸는 ‘언어습관의 마술사’인 ‘사토’의 주장처럼, 행복한 참사람으로 만드는 ‘입버릇’이 중요합니다. 말씀대로 됩니다. 말씀을 먹고, 마음먹은 대로 됩니다. 그렇습니다. 먹는 대로 되는 법입니다.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어떤 인생이 될 것인가’가 결정됩니다. ‘말씀의 떡’으로 먹고살게 되는 법,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마4:4)’
    ‘생명의 떡’인 하늘의 ‘만나’를 먹고 살았던 ‘출애굽’의 ‘이스라엘 공동체’가 하나님을 진노케 하여 어찌하여 광야에서 다 엎드러지고 넘어지고 쓰러져 망하게 되었습니까? 성경의 ‘출애굽 역사’를 통하여, ‘신앙의 거울삼아 똑똑히 바라보라!’ 그리고 ‘오늘 하시는 말씀으로 살라!’ 권고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있을지라도 너희 중에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 함이라. 내 말에 믿고 순종하지 아니하는 그들에게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오늘 그의 음성을 듣거든 격노하시게 하던 것처럼, 너희는 마음을 완고히 강퍅히( harden heart) 하지 말라. 안식할 때가 말씀에 순종하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있도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은 살았고 활력이 있어 영과 혼과 육을 찔러 쪼개며 수술하여 거룩하게 살리며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들로 온전히 드러냅니다(히4:1-7).’
     전하여 주시는 ‘진리의 복음’에 ‘온전히 순종하여 약속된 낙원의 안식을 얻으라’고 모세 같은 선지자,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셔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40년 광야 길을 ‘오직 진리의 말씀으로 사는 법’을 터득하여 약속의 땅을 기업으로 얻었던 ‘여호수아’ ‘갈렙’처럼, 광야 길에서 멸망한 여타의 이스라엘 사람들과 ‘다른 마음’으로 ‘온전히 순종’하여 영광의 승리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미 야구 ‘월드 시리즈’의 슬로건처럼 ‘승자가 모든 것을 얻습니다: Winner takes all.’ 이기는 그에게 생명나무의 실과를 먹게 하며, 이기는 그에게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게 하며, 이기는 그에게 철장 권세를 주며, 이기는 그에게 하나님의 보좌에 함께 앉게 하며, 이기는 그에게 새 이름을 줄 것입니다. 오늘 이곳, 이 거룩한 진리의 성전에 오신 승리자들!, 세상, 사탄, 자신과의 싸움에서 끝까지 이기는 자가 약속하신 모든 것을 얻습니다.
      천당 밑에 ‘분당’, 안 산다 안 산다 하며 산다는 ‘안산’, 새 역사 부흥의 시작된다는 ‘시흥’, 천국의 열매가 맺히는 ‘과천’, 문원동 청계산, 천 개(天開)산 중턱 ‘과천소망교회 공동체’, 승지(勝知)로 참 생명의 결실을 이루실 것을 참 소망합니다. 십자가와 부활의 영광 승리의 진리 공동체의 일원이요, 거룩한 승리의 지체가 됨을 참으로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말씀하시는 교회’에서 영적 ‘출애굽’의 역사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말씀을 믿고 순종함으로써 영광의 안식의 땅에 이르는 참 열매를 결실하게 될 것입니다.
     출애굽 역사의 거울! 참 사람됨의 안식과 자유의 복을 주시기 위하여 ‘모세, 그와 같은 선지자’를 통하여 출애굽의 역사를 이루신 하나님이 누구에게 심히 노하셨는가? 온 마음과 정성 다하여 열심히 사랑했던 그 백성들, 마음이 강퍅하여 그의 음성에 불순종해 하나님의 하시는 말씀을 잘 듣지 않고, 원망의 말과 불평불만의 언행으로 광야에서 엎드러지고 쓰러지고 망하고 죽은 자들에게가 아닌가? 사랑과 진리의 배신자들! ‘이제 우리는 죽게 되었다, 저들에 비해 메뚜기 같은 우리는 망하게 되었도다..’ 그들의 말대로 돼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들의 마음먹은 대로 되고 말은 것입니다. 복된 음성을 듣고 따르기를 거절함으로써 허무의 결국을 맞이했던 그 ‘출애굽의 거울’을 본보기로 보며, 하나님의 복음과 진리의 말씀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믿고 순종함으로 참된 안식의 약속된 그 나라에 이르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복음의 생명책, 두루마기 성경책을 띠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어 슬피 울었더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느니, 그가 그 책을 떼시리라!’ 우리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보혈의 피로 세상을 이기시고 사탄을 이기시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시어 부활하심으로써 영원한 참 생명의 새길, 참된 안식의 새 길을 여시었습니다. 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진리의 생명의 말씀의 영광 승리의 참 길을 여시어 남겨진 안식을 이루십니다.
     ‘생명의 말씀을 갖다 먹어버리라, 참된 낙원의 안식을 주리라.’
     ‘생명의 떡’인 ‘진리의 말씀’, ‘하신’ 말씀은 믿고, ‘하시는’ 말씀은 따라가며, ‘하실’ 말씀, 곧 ‘이루실’ 말씀을 기대합니다. 장차 반드시 이루어질 말씀인 그리스도의 계시의 말씀에 주목합니다.
     ‘일곱째 천사의 소리 내는 날,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에게 전한 복음과 같이 다 이루리라.(계10:7)’ 마지막 일곱째 천사의 나팔소리, 그의 음성이 들려질 때에 마음을 부드럽고 겸손하게 은혜 가운데 믿고 순종함으로써 약속의 낙원에 들어가게 되어 참된 안식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안식의 떡을 먹고 이제 쉬라, 영원히 평안한 쉼을 누리라.’
     참된 안식을 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보내신 아들이 오셔서 두 팔을 벌리며 말씀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쉼, 레스트 rest, 안식! 창조주 하나님이 제 칠일 째, ‘천(天) 지(地) 인(人)’을 창조하시고 쉬심같이 ‘쉼’을 누렸던 바로 그런 ‘참된 안식’이 남아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해방되어 가나안 복지에 들어갔던 출애굽의 역사처럼 순간적 일시적 안식과 ‘일시적 구출’이 아닌, ‘영원한 구출, 구속’이 남겨져 있습니다.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하나님의 사람아 마음을 완고하게 강퍅하게 하지 말라. 만일 출애굽의 약속 성취의 인도자 여호수아가 저희에게 그 참된 안식을 주었더라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을 것입니다.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참사람들에게 남아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참된 안식의 때가 약속대로 남겨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겨진 안식이 있습니다(히4:7-11).’
    하나님의 사람들은 참된 안식이 없는 지금 이 세상의 삶의 때, 일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참된 안식을 위하여 일해야 하는 지금은 ‘일하는 때’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는 진리의 말씀을 받아들여 복음을 간직하고 복된 말과 삶으로 전하는 치열한 소망의 삶을 살아갑니다. 그리스도가 우리 속에 있는 사람마다, 마음의 저 깊은 곳 숨은 평안과 함께 현실의 삶 속 끊임없는 갈등과 난제, 치열한 싸움과 분쟁 속 이루어 내야만 하는 과제와 짐이 버겁습니다. 한계 너머 참아야 할 일들, 절제해야 하는 것이 너무나 많이 있어 속 시끄럽습니다. 깐족 되는 사람의 모욕도 참을 수 없는 괴롭힘, 속이 답답해 죽을 것 같은 억울함도……. 부당함 불합리도... 원수 같은 일들.. 정말 힘든 원수 같은 사람들이 왜 그리도 많은지... 오른뺨을 때리면 왼 뺨도 내밀어야 하며, 아무런 이유 없이 미워하고 질시하는 자들에게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해야 하며, 용서하고 관용하여 품에 안아야 하며... 이것도 참아야 하고 저것도 견뎌내야만 하는 부담과 짐이 점점 더 무겁기만 합니다. 가고 싶은 휘황찬란하고 즐겁고 기쁜 곳에 가지도 못하고, 이것도 넘어서고 저 일도 해내야 하는 인내로 치열한 삶을 살아갑니다.
     그럼에도, ‘참아야 하느니라, 절제해야 하느니라, 사랑해야 하느니라.’
     이런 일을 해야 하는 ‘그리스도안의 나’, 또 다른 짐이 주어진 ‘예수 안의 우리 공동체’가 과연 평안히 쉬게 되는 것일까. ‘내게 오는 자는 다 쉬게 하리라, 안식하게 되리라’... 과연 그럴까, 현실은 이러한데..., 주안에서 참된 쉼, 정말 쉬는 것이고 안식하는 것일까?
      진리의 말씀을 받고 ‘그리스도가 우리 속에 있으므로’ 참고 견디고 절제하고 사랑해야 하는 또 하나의 짐이 주어지는 것이 진실일 것입니다. 예수가 우리 속에 있기 때문에 절제하고 또 절제합니다. ‘확~’ 해버리지 못하며, 통제하고 또 조정해야 됩니다. 진리의 복음을 받아먹은 후에 내 멋대로가 아닌 ‘주의 뜻과 말씀’을 따라 사는 제한적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라 참으라…….‘내 마음대로’ 아닌 ‘주 마음’, ‘주 뜻대로’ 사는 것이 신령한 맛이기는 하나 정말 죽을 맛입니다. 주안의 새사람, 그리스도인의 새 인생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으로 안식을 누리며 쉼과 평안을 누리게 된다는 것은 주님의 말씀처럼 부인할 수 없는 진실입니다. 특히 죽음 앞에서 우리는 그 진실을 확인할 수 있으며, ‘우리가 그리스도안에 있는 것’, ‘내 안에 그리스도가 있는’ 복음의 새 인생이 얼마나 귀한 안식과 쉼의 삶인가를 깨닫게 됩니다. 아브라함의 품 안에 있는 천국의 거지 ‘나사로’와 불타는 지옥의 ‘부자’사이에 놓여있는 큰 구렁을 건너가기 전의 ‘성경의 말씀’을 생각해봅니다. ‘두 팔을 벌리고 내게 오라, 내게 와서 참된 평안과 쉼을 누리라’ 따뜻한 목소리로 말씀하시는 ‘예수’ 외에 그 누구로부터, 그 어떤 것으로부터 평안과 쉼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죽음 앞에서 무엇이 도움이 되며……. 도대체 누가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냉장고, 스마트폰, 학식... 돈....친구가 도움이 될까요?..............never, never, never.................
      오직 예수님만이 도움이 됩니다. ‘내 품 안에 안기라’.. 주안에 진정한 쉼과 안식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십자가의 진리 안의 참된 쉼과 안식! 어떤 갈등과 복합적인 극한 상황 힘든 일들이 있을 때에도, 십자가로 나아가, 주의 새 언약의 말씀을 붙들고, 주 앞에 고합니다. 이 모든 것이 ‘다 주의 뜻입니다.’ 그 순간 자신의 잘못이든, 억울한 일이든, 형언할 수 없이 얽히고설킨 모든 것들이 다 평온을 찾고 평안해지며 진정 쉼을 누리게 됩니다. ‘다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되어 질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이 같은 일순간의 안식은 이제 종말의 때, 온전한 안식으로 나아갑니다.
       ‘안식의 떡’을 먹을 때, 주의 날, 마지막 일곱째 천사의 소리 내는 날, 남겨진 안식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오늘날 그의 음성을 듣거든 마음을 강퍅게 말고 부드러운 마음으로 믿고 순종하여 안식에 이르라. 안식의 떡을 먹고 참으로 일곱째 날처럼 안식하고 쉬라.’ 일시적 구출을 순간적 안식을 주었던 여호수아에게 허락하신 것 그 너머에 약속으로 인치고 보증하신 에덴의 회복 가운데 참된 안식이 남겨져 있습니다. 진정으로 쉬며 누릴 수 있는 참 안식, 참된 안식의 약속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서 십자가와 부활의 진리의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이제 그리스도의 영광을 이루기 위하여 약속대로 진리의 성령의 역사가 진행되며, 남겨진 안식, 썩지 않을 영원한 생명살림 역사를 위하여 일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하나님이 지금도 일하시고 계십니다. 예수님도 ‘아버지가 일하니, 나도 일한다 하십니다.’ 하나님의 보내신 아들을 믿고 사랑하게 하는 영생의 일, 하나님의 일을 하심으로 남겨진 안식의 참된 일을 우리와 더불어 행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제 칠 일째 주 하나님이 모든 일을 쉬심같이 ‘주안의 우리 공동체’도 참으로 쉴 ‘참된 쉼’의 ‘남겨진 안식’이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일할 때입니다. 안식을 위하여 일하지 않는 쉼을 위하여, 오늘 바로 지금 이 순간은 일해야 할 때입니다. 게을러 놀기만 하는 베짱이가 아니라 개미처럼 즐기며 일하며 참 행복한 삶을 살며 준비하는 인생을 살아가며 참 평안과 안식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진리의 말씀교회, 천사가 오르락내리락하는 거룩한 ‘베델’, ‘말씀하시는 교회’에서 사람을 살리며,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는 주의 일을 열심을 다하여 감당할 것입니다. 2017&2018 끄트머리에서 다시 한 번 확신에 찬 소망 가운데 진리 복음의 공동체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해야 할 일과 사명을 감당하리라 확실히 마음먹습니다. 이런 진리 복음 공동체의 협업하는 참된 지체들은 천국의 ‘안식의 떡’을 함께 먹게 될 것입니다. ‘갖다 먹어버리라.’ 생명의 떡이신 예수, ‘안식의 떡’을 먹게 될 진리의 자녀들이여, 열심을 다합시다. 기쁘고 영광스럽게, 행복한 마음가짐으로 죽도록 충성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얻게 되며 참된 안식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너희는 그의 음성을 듣거든 마음을 강퍅하고 완고하게 하지 말라. 무슨 말씀이든 잘 듣고 하신 말씀은 믿으며 하시는 말씀을 따라가며 하실 말씀, ‘안식의 떡’을 기대하라. 진리 복음 공동체에 남겨진 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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