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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5 17:37

2017년 10월 22일

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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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제: 구원의 예수 사랑의 씨

성경본문: 요한복음 12:24-26, 고린도후서 5:10-18

 

당신의 마음속에, ‘무엇을 품고 있나요?’

나의 마음속에, ‘무슨 씨를 품고 살고 있나요?’

한 사람이 품고 있는 그 무엇인가에 의하여 개인뿐 아니라 그의 주변 이웃과 지역 나라와 세상이 놀랍게 바뀝니다. 당신의 마음속에 품고 있는 것이 과연 무엇이며, 내 가슴에 살아있는 것이 도대체 무엇인가요? 1, 10, 20…… 51, ~ 우리 속에 진정 무엇이 있기에…… 오늘 이렇게 이 소중한 예수의 피와 은혜 순교의 피의 터전 위에 세워진 진리의 교회에 살아있는 증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인가요?

사도 바울, 디모데, 루디아의 가슴속, 루터, 칼빈, 아펜젤러, 언더우드, 케이트, 이성봉, 문준경, 김준곤…….그들 속에 무엇이 있기에…… 도대체 그 마음속에 있는 것이 무엇이기에…… 지구를 세바퀴 반이나 돌면서 주의 복음을 전하고…… 환난과 핍박, 답답한 일, 억울한 일, 위협, , 감옥, 굶주림, 헐벗음, 똥물을 맞아가며…… 모욕과 천대와 박해와 죽음을 당하면서도 기뻐하며, 거꾸러뜨림 당하여도 망하지 않고, 낙심하지 않고, 거짓 같으나 참되게,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린 것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답게, 거짓 없는 사랑으로 진리의 복음을 전하여, 참 생명으로 살게 하는 의의 도구로 의연히 살아가게 하는 것인가요…… 그들 속에 무엇이…… 그 가슴속에 어떤 것이 있기에 그리되는 것인가요?

그렇습니다. 분명히 그렇게 살아가는 데는 그들 안에 무언가가 분명코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과천소망의 사람들 마음속에도 분명코 무엇이 있기는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 속에 과연 무엇이 있는 것입니까? 말로 할 수 없는 기이한 원동력, 엄청난 힘, 거룩하고도 신비한 열정…… 이토록 간절하고 이토록 열심있게 만드는 그 무슨 씨앗이 가슴속에 있기에 이토록 놀라운 참 생명의 열매를 결실하고 있는 것입니까? 과연 우리 속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그 무엇이 있기에…… 그 어떤 기이한 씨, 진리의 불씨가 있기에 이처럼 이렇게 살아가게 한단 말입니까? 주여~ 주여~ 주여~ 도대체 우리 마음속에 품은 씨는 무슨 씨입니까?

천국의 길과 진리 생명이신 예수!,

예수 그리스도의 참 사랑, 그 부활의 십자가 사랑의 씨가 뿌려져 약동하고 있습니다. 진짜 사랑이 살아 역사합니다. 문준경, 예수의 씨, 진짜 사랑의 씨를 받은 하늘의 일꾼처럼 그 속의 참 은혜와 사랑을 만나는 자들은 누구든지 다 변하게 됩니다.

그 예수 은혜의 십자가 사랑 안에서 우리는 예수와 함께 죽었습니다.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위해 죽었으니, 모든 사람이 죽은 것입니다. 그 예수가 다시 살아나셨으므로 우리 또한 다시 사는 새사람으로 새로 태어나 살게 되는 새로운 존재가 됩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우리를 위하여 대신 죽으셨다가 다시 사신 주를 위하여 새롭게 살아가가야 하는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다. 화해의 대사로 새로운 직분을 받은 새사람으로 참으로 가치 있는 천국의 사람으로 거듭 나는 것입니다. 천국 소망의 동반자가 되어 함께 구원과 참 생명 살림의 동역자가 되게 됩니다. 그날,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심판의 부활이 아닌 생명의 부활로 나아가 천국의 유업을 얻게 되는 천사도 부러워하는 천복을 얻게 됩니다(고후5:10-18). 그 무엇도 참신앙의 목적인 천국 가는 우리의 길을 결코 막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천국 소망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각각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쉬되 그들의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6:9-11)’ 하나님 역사의 고귀한 그 순교자들, 어린양의 보혈의 은혜 가운데 죽임을 당한 자들의 외침을 가슴에 담습니다. 주여, 우리의 피를 신원하여 주시지 않으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너희 동무 종들도 죽임을 당해 그 수가 차기까지 기다리고 있도다.

천국 소망, 순교신앙을 지닌 우리는 주님이 그 수가 차기까지 지금도 기다리시며, 그 참된 순교의 신앙인들을 새 창조하고 계심을 천명합니다. 부활 생명으로 천국의 기업을 얻을 사람들이 산 순교의 참되고 올바른 신앙인으로 안팎의 참 좋은 열매로 결실될 알곡 신앙인입니다. 그렇습니다. 참 좋은 씨가 참 좋은 알곡의 열매를 결실합니다. 살아있는 씨가 땅에 떨어져 산 채로 땅에 묻히면 ……. ‘쪼까 답답은 혀도..’, 그 깜깜한 땅속에서 온기로 물을 빨아들이며 대지를 뚫고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며, 열매를 결실하고야 맙니다. 위대한 농부이신 하나님의 신기한 알곡 추수의 섭리대로, 살아있는 좋은 씨는 필연 좋은 열매를 결실하게 됩니다. 살아있는 씨는 땅 속에 떨어져 반드시 많은 열매를 맺게 되는 법입니다. 예수 사랑, 그 참 사랑의 씨는 참 생명의 열매로 결실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마치 불을 삼키는 것과 같습니다. 하늘로부터 무언가를 받기 때문입니다. 하늘에 속한 태생적 신비의 사람이 마음속 하늘의 씨를 받는 것이라 합니다.

옳습니다. 예수 사랑의 씨, 진리 성령의 불씨를 받습니다. 예수의 사람, 진리의 성령의 사람, 우리 마음에 떨어져 가슴 깊이 품고 있는 그것이 도대체 어떤 역사를 일으키고 있단 말입니까?

죽어야 사는 역설적 십자가 부활의 진리의 씨앗이 우리의 가슴에 떨어졌습니다. 깨지지 않는 생명을 얻는 부활 생명에 이르기 위해서 필연적으로 죽어야 합니다.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죽었다가 예수와 함께 다시 살아나는 부활의 참 사랑!, 참 생명의 씨를 가슴에 받습니다. 주를 위하여 죽고자하는 자는 반드시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필연코 죽을 것입니다.

아멘! 예수와 함께 나는 십자가에 죽었습니다.

아멘 아멘! 예수와 함께 나는 다시 새로 살았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이제 죄에 대하여 죽고 새로 나를 위하여 죽었다가 부활하신 주를 위하여 사는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옛사람은 죽고 없어졌습니다. 새롭게 새사람으로 새로운 삶의 가치와 방식으로 예수 천국의 소망으로 참 사랑의 참 생명의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보라, 옛것은 지나가고 없어졌도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도다(고후5:17).

 

천국이 없다면,

부활이 없다면,

영생이 없다면, 우리 믿음은 헛것이고, 우리가 바라는 것이 이 세상뿐이면 우리는 가장 불쌍한 사람일 것이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대신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우린 천국 갑니다. 순교의 참된 신앙인들이 다 그런 십자가 참된 순교의 신앙으로 영광의 승리를 이루셨습니다. 한 알의 밀이 죽어야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주를 따라 하늘 영원한 나라 천국에 이르기 위해서는 주와 같이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자기를 부인하며 주를 따라야 됩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리니, 나 있는 거룩한 천국 그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그 거룩한 천국에 있으리라(12:24-26).’

바울 사도처럼 우리는 천국 소망으로 매일 죽습니다. 주를 위하여 미쳤습니다.

천국 소망, 순교신앙인은 십자가 사랑의 씨가 가슴에 살아 참된 열매를 맺는 십자가 사랑의 정신과 영성으로 참 생명을 결실해갑니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죽어야 사는 참 사랑의 씨를 가슴에 품고 다시 새롭게 살아갑니다.

~ 주의 한량없는 은혜로! 과연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안의 새로운 피조물, 새 삶을 살아가는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 속에 있는 것이 얼마나 고귀한 것인가. 내 속에 떨어져 살아있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천복인가요. 다시 한 번 하늘을 향하여 부르짖습니다. 주여, 주여, 우리 속에 무엇이 있습니까? 우리 가슴에 무슨 씨를 품고 있단 말입니까?

천국!

영생!

구원!

이미(already) 와 아직 아니(not yet), ‘이미와 있고 시작되었으나, ‘아직완성에 이르지는 않았습니다. 천국 영생과 구원의 역사는 지금도 끊임없이 계속되며 이루어지고 있으며 완성되어지고 있습니다.

천국, 그리스도의 새 나라, 새 하늘과 새 땅, 첫째 부활, 처음 익은 열매, 참 생명의 영원 생명의 나라의 꿈! 위대하신 농부이신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시작된 그리스도의 새 나라의 역사, 영원한 참 생명의 역사가 그리스도가 뿌리신 참 사랑의 씨로부터 참된 열매로 결실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와 더불어 영원히 왕 노릇하는 완전한 부활의 날, 구원의 그날을 향하여 오늘도 가슴 뜨겁게 성숙되고 결실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참된 생명의 나라를 위한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 순교자들의 피의 터전 위에 세워집니다.

교회는 순교자들의 피의 토대 위에 세워져 그 참된 생명살림의 십자가 부활의 역사를 완성하기 위하여 지금도 뜨겁게 참 사랑으로 세워져가며 완성되어져 가고 있습니다.

선교 120여 년, 대한민국, 국내 그리스도교 성지를 순례하며, 내 가슴속에 살아있는 천국 소망과 예수의 참 생명의 씨를 꽃피우고 열매 맺으라는 감사의 결단을 드립니다. 나의 가슴속에 무엇이 있습니까? 우리의 마음속에 도대체 무슨 씨를 품고 있단 말입니까?

우리 속에 있는 것이 얼마나 고귀한 것인지. 내 속에 떨어져 살아있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천복인지……. 그 하늘의 울부짖음과 마음속 천둥 같은 울림을 신앙고백하며 나아가 액션하고 또 끝내 깨쳐 이기리라, 결실하리라, 다짐하고 또 다짐하며,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참 사랑의 씨가 이렇게 우리의 가슴속에 뜨겁게 살아있습니다. 완전한 사랑의 씨가 마음속에 이처럼 참 생명인 부활 생명의 씨를 꽃피운 참 사랑의 씨를 받은 가슴 뜨거운 순교자들이 살아 역사하고 액션하고 있습니다.

문준경 전도사님의 헌신과 불타는 사랑의 씨로 인한 100개의 교회와 최고의 복음화율을 자랑하는 거룩한 땅이 된 성지(聖地), 천국의 섬 신안! 을 생각하며, 천국의 참된 열매가 가득할 거룩한 곳, 과천!, 그 과천의 소망 교회를 가슴에 아로새깁니다. 수없는 참된 알곡으로 결실될 열매, 과천 천국 소망의 열매 가득한 참 신앙인들, 산 순교자들의 성지로 부활의 영광을 드러낼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한 알의 씨가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참된 열매를 맺습니다.

구원의 참 사랑의 역사, 우리 가슴속 살아계신 참 사랑의 씨, 우리 주 예수! 대신 죽음으로써 참 생명인 부활의 영광을 결실합니다.

구원의 예수 사랑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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