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감동으로 만족한 행복
잠 30:5-16, 눅 8:18, 마 4:1-7
소망(所望)과 욕망(慾望)의 차별.
‘주바라기’와 구별된 ‘나바라기’가 다르듯, 행복한 소망의 ‘만족 법칙’과 불행한 욕망의 ‘불만 법칙’이 차별됩니다.
‘주바라기: 주의 뜻을 향한 참된 바램’, ‘나바라기: 나의 뜻을 향한 자기 욕심’, 이 둘은 비슷해 보이나, 실은 천지차이가 나며 명확히 구별됩니다. 그렇습니다. 주의 뜻을 이루는 영광을 위하여 자기를 부정하고 십자가의 사명을 다하는 ‘만족한 행복자’와 자기 뜻을 이루기 위하여 자기 욕심을 내는 족한 줄을 모르는 ‘욕망의 불행자’는 시종,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인간의 끊임없는 자기 욕망과 탐욕을 상징하는 ‘거머리’,
‘거머리에게는 두 딸이 있는데, 다고(give) 다고(give)하는 자들이다(잠30:15-16).’
거머리 같은 욕망의 사람은 자신에게 주어져 있는 것에 감사하며 만족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다고, 또 다고’ 하는 욕심쟁이들입니다. 만족할 줄 몰라서 만족하지 못하는 불행자들 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만족해하는 만족한 행복자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진 것들, 하나님과 진리의 성령의 말씀, 모든 것을 다 주심으로 은혜로 거저 받았고, 지금 우리 속에 있는 가장 귀한 것들, 만족해야 참으로 행복하게 삽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23:1).’
만족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욕심을 부릴 때 미혹의 영이 가슴을 뚫고 들어와 패망시킨다는 진리를 깨달으십시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에 이르느니라(약).
탐욕 속에 미혹의 영이 틈탑니다. 그렇습니다. 자기 분수를 모르고 지나치게 욕심을 낼 때, 미혹 당하게 됩니다. 사람이 자기 분수를 모르고 자기 자리와 역할과 사명을 떠나, 사람 아닌 하나님처럼 되려고 할 때, 미혹 당하게 됩니다. 지나치게 욕심을 부려 자신의 이름을 높이려 할 때, 아침의 아들 ‘계명성’ 타락한 천사처럼 땅에 떨어져, 찍혀 멸망당하게 되는 법입니다.
물의 역류..?, 몸 음식물의 역류? 자연의 법칙대로, 인간의 법칙대로, 하나님의 말씀의 법칙대로 될 것이니, 그 참된 진리의 섭리에 순응하는 것이 가장 복된 행복자의 만족한 삶이 될 것입니다. 자기 분수를 알고, 자기의 위치를 지키며, 자기 역할을 다하고 충실히 제 사명을 다하며, 지금 주셔서 있는 것에 만족해야 삽니다. 만족의 법칙, 주 언약 안에서 만족한 행복을 누리고 나누세요.
주님의 두 번째 시험처럼 살아계신 진리의 하나님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써, 시험을 극복하고 참 행복자가 됩니다. 자기 속에 있는 것에 감사하며 만족할 때, 그것은 있는 것 위에 더 받아 풍족을 이루며, 그 만족한 행복으로 인하여 사탄의 미혹의 역사를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주여, 나의 뜻대로 마시고, 주의 뜻대로 아버지의 원대로 하시옵소서!’ 주의 진리의 영을 부으셔서, 저들을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이끄시며, 참된 삶을 살아가는 만족한 행복자가 되게 하옵소서!
‘성령강림주일’, 사람의 사정을 그 사람의 영만 알 듯,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인 성령만 알 수 있을 뿐, 성령의 역사하는 시간으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그 진리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된 참된 공동체를 바로 세우는 거룩한 사람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영이 임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지혜와 총명, 모략과 재능의 영, 하나님을 바로 아는 지식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충만해서 진실과 거짓, 참과 가짜, 진리와 미혹을 구별할 수 있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진리의 영으로 모든 진리 가운데 인도되고 지도되며, 진리의 말씀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는 의인은 ‘만족한 행복자’입니다. 참과 구별을 식별하여 미혹의 역사는 물리치며, 죽어도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고, ‘주님께 죽기까지 순종하는 참사람들’, 진리의 영과 사탄의 미혹에 빠져 멸망하는 미혹의 영과 다릅니다.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의 구별법,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자마다 ‘진리의 영’이요 거절하는 자는 미혹의 영이라 증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성전인 참된 교회의 종 된 우리가 전하는 말씀을 옳다 하며 받아들이는 자는 진리의 영이요 우리가 전하는 진리의 복음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고 거절하는 자는 미혹의 영입니다(요1서 4:6). 진리는 그 자녀로만 ‘옳다’ 인정하심을 받기 때문입니다.
미혹에 빠지게 하는 미혹의 영이 역사하는 ‘사탄’,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를 미혹했고, 광야에서 예수님을 미혹하기 위하여 3가지 시험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다가와 시험하며 미혹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찰라’, 그 찰나의 시공간에 ‘사탄’이 우글거리며 살고 있습니다.
더 이상 참고 견딜 수 없는 찰나, 그 극한 상황 배고파 죽게 된 그 찰나,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그 임계점 바로 그 찰나에서 사탄이 미혹합니다. ‘이 돌로 떡이 되게 해서 배고파 죽지 말고 살아나라.’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배고파 굶주려 죽기 직전, 주님은 진리의 말씀으로 극복하셨습니다.
‘사람이 떡으로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참된 종인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진리의 말씀을 믿음으로 참된 의인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경배를 주께 드립니다. 현실의 치열한 삶의 자리에서, 각자의 위치를 지키며 자신의 본분을 지키고 역할을 다하마고 사명을 감당하는 참된 예배자의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마4:1-7).
하나님의 아들, 진리의 자녀 됨을 감사하고 만족함으로
‘무엇인가 더 채워야 할 것 같아서, 다고 다고 하지 않고’, 그저 주신 것에 감사하고 지금 있는 것에 만족함으로써 사탄의 시험을 이겨 내야 삽니다. 거짓영의 미혹을 극복하고 거룩한 사명의 일을 추진하며,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거룩한 행진을 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에덴 낙원을 잃어버린 실낙원의 주된 원흉, 뱀 속에서 유혹하여 죽음의 길로 분열의 패망의 늪으로 이끌어가는 사탄의 미혹의 역사로 ‘먹지 말라’ 하셨던 선악의 실과를 먹게 했던 사탄의 간계와 미혹에 빠지면 멸망케 됩니다. ‘저 선악의 실과를 먹지 말라고 하시더냐? 저것을 먹으면 눈이 밝아져 하나님처럼 될 텐데....’ 책임지지 않는 사탄의 미혹에 빠지면 죽고, 멸망합니다. 미혹을 받는 자들은 자기 분수를 모르고 지나친 욕심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미혹은 언제나 탐욕 때문입니다.
진리(眞理)의 말씀의 감동(感動) 따라, 만족(滿足)한 행복(幸福)을 누리십시오. 진리의 말씀의 감동으로 영광의 통과의례를 통하여 영광의 결실을 얻게 됩니다. 아멘!
‘내 맘이 낙심되고 근심이 둘릴 때, 주내게 내게 오사 내 짐을 지시네, 그 은혜가 내게 족하네 그 은혜가 족하네 이 괴론 세상 지날 때 그 은혜가 족하네.’ 쉬움 아름다움 감동됨, 찬양 할렐루야!
진리와 은혜의 감동됨으로 사탄의 미혹(迷惑)의 영(靈)의 거짓 멸망 공멸쇠락의 역사를 극복하신 예수의 3가지 시험을 극복처럼 우리도 극복합시다. 진리의 말씀을 믿고 진리의 감동으로 사탄의 미혹의 탐욕의 역사를 이기고 참된 승리를 이룹시다. 아멘 할렐루야!
에덴의 낙원에서 타락의 원흉, 뱀의 후손 속에서 역사하는 타락한 천사인 ‘루시퍼’, 사탄의 미혹의 영의 거짓말 역사에 사로잡혀 탐욕의 귀신적 희생물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미혹(迷惑)당하는 이유는 자기의 분수를 모르고, 물욕, 정권욕, 명예욕, 권세욕... 음욕... 자신의 분수에 지나치게 욕심(慾心)을 내는 탐욕(貪慾)을 부려서는 결코 안 될 것입니다.
지나친 욕심은 죄를 낳고 자신이 하나님처럼 높아지려 하다가, 자고하며 교만하여져서 결국 멸망을 당하게 됩니다. ‘내가~해봐야지~...???,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나는 죽고, 내 이름도 묻고, 나의 뜻과 원과 욕심과 욕망은 다 내려놓고 비우고 버리며, 오직 주의 영광을 드러내고 주의 이름을 높여야 삽니다. 주의 진리의 뜻만을 하나님의 뜻 되게, 하나님의 언약을 언약되게, 그리스도의 뜻을 그리스도의 뜻 되게 하는, 탐욕과 욕망(慾望)아닌 참 소망(所望)과 참 꿈을 이루어야 합니다. 자신을 과시하며, 탐욕에 빠져, 이미 있는 것을 만족하게 여기지 못하고 무언가를 더 참고 구하고 얻으려 하면 사탄의 미혹에 빠져 멸망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어진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자꾸 더 무언가를..’ 다고 다고‘..하는 거머리 같은 자는 스올의 고통의 나락으로 떨어져 영원한 불행을 겪게 됨을 깨달아야 됩니다.
주어진 것이 적은 것이라도 ‘만족’할 때에, 사탄의 미혹을 이길 수 있습니다.
‘예수님에게 성전에서 뛰어내려, 네 하나님의 아들 됨을 나타내 보이라, 증명하여 네 자신을 나타내라’, 사탄이 역사하는 ‘찰라’에 미혹되어, 충동적으로 뛰어내렸으면 죽었습니다.
이미 주어진 적은 것, 오늘 있는 것에 ‘플러스 긍정적’인 것이든, ‘마이너스 부정적’인 것이든, 모든 것을 다 족하게 여겨, 만족하게 여기는 자가 행복한 사람이 됩니다. 가시조차도 족한 은혜가 됩니다. 이미 얻은 것 위에 더 한 것을 얻을 수 있게 되어 충만(充滿)하게 됨으로써 진정한 행복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만족한 은혜 속에서 ‘감사 플러스’, ‘행복 플러스’인 ‘만족 법칙’을 체험하십시오. 미혹의 영에 의해 탐욕에 빠지는 자는 자기 분수를 모르고 지나치게 돈, 물욕, 명예욕, 권세욕 늪에 빠져 멸망하게 되는 불행을 겪는 사람들입니다. 인간관계속 ‘사람들에게 받는 시험’, ‘물질로 받는 시험’을 극복해야 하는 진리의 공동체입니다. 주님의 몸 된 성전에서 사탄에 미혹당하고, 시험에 빠져 마귀의 밥, 사탄의 하수인으로 죄의 종노릇하는 불쌍한 사람들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오직 진리의 영의 감동으로 미혹의 영의 탐욕을 극복하고 추진하십시오. 자기를 부정하며, 가시에도 만족하며 십자가의 일과 사명을 감당하는 진리의 말씀의 첫 열매로 결실되는 만족한 행복을 누리고 나누시기를 축원합니다.
진리의 감동으로 만족한 행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