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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19:13

2018년 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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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제 : 은혜의 고향, 부활의 언약 성취
 성경 본문 : 누가복음 15:21-24, 히브리서 11:8-10, 15-19
 날       짜 : 2018. 2. 4. (주일설교)

    
  정신의 고향, 가고파 은혜의 고향!
  모천(母川)으로 돌아가는 연어의 회귀본능처럼, 성령의 본능을 따라 온 ‘은혜의 고향’!, 과천소망 교회, 창립 52주년을 맞는 그리스도의 몸 된 성전! 누구나 와야 하는 ‘하나님의 따뜻한 품’입니다. 눈 먼 사랑으로 두 팔 벌려 기다리시는 하늘 아버지가 계신 본향, 하늘 고향으로 돌아가는 하나님의 언약의 후손들은 복 있는 자들입니다.
  ‘아브람아~ 아브람아~, 너의 친척 본토 고향 집을 떠나, 내가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를 통하여 천하 만민에게 복을 주리라. 네 약속의 아들을 통하여 네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리라, 복의 통로를 삼은 너를 복이 되게 하리라(창12:1-3).’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갈 바를 알지 못하나 약속의 거룩한 성을 향하여 나아가므로 언약의 후손의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 저희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되, 약속하신 것을 받지 못하였도다. 그러므로 너희에게 하늘에 거룩한 본향이 남겨져 있도다. 너희가 돌아갈 기회가 있으나, 돌아가지 않는 것은 하늘에 더 나은 본향이 있기 때문이다(히11:8-10. 15-19).’
  그렇습니다. 본향 찾는 사람들, 나온바 본향으로 돌아갈 기회가 있지만 돌아가지 않는 것은 ‘더 나은 본향’이 있음을 확실히 믿기 때문입니다. 언약하신 그 처음 은혜를 확신으로 끝까지 잡고 가면 그리스도와 함께 거룩한 도성에 들어가며 부활의 첫 열매로의 천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늘본향의 부활의 언약은 반드시 성취됩니다. 하늘 본향 천성에서의 부활 생명의 약속, 기독교의 본질입니다.
  하늘 본향, 천성을 향하여!
  회개하라(metanoia)!, 생각과 마음을 바꾸라!, 천국이 가깝도다.
  ‘천국의 비밀’, ‘생각을 바꿔야’ 진주가 보입니다.
  모하비 사막, 섭씨 45의 숨 막히는 고온 사막의 모래바람, 말도 통하지 않는 지옥의 감옥생활 같은 신혼생활을 하는 딸이 아버지에게 편지합니다.
  ‘아빠 이곳에서 도저히 살 수가 없어요. 모든 게 너무 힘들고 괴로워요 죽을 것 같아요....’
  아빠에게 온 단 두 줄의 답장.
  ‘두 사나이가 형무소 감옥에 갇혀 있단다. 한 사람은 감옥의 창을 통해 진흙탕 땅을 바라보고, 또 한사람은 하늘의 별을 바라본단다.’
  그저 위로의 말 한마디라도 기대했던 딸은 예상치 못한 충격적 답장을 받아들고 가슴을 저미는 깨달음 속 결단을 합니다. 그 감옥생활과 방불한 힘든 전쟁터에서 이웃의 사람들을 찾아가 교제하기 시작합니다. 그 척박한 사막에서 꽃을 피우는 이름 모를 들풀을 찾아보며 하늘의 별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마침내 위대한 베스트셀러 ‘빛나는 성벽’을 출간하는 작가 ‘델마 톰슨’으로 명성을 날리게 됩니다. 그는 출판 싸인회에서 ‘아빠의 그 단 두 줄의 답장’이 오늘 자신을 만들었다며 감동의 눈물로 감사를 표합니다. 아빠의 답장 속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하늘 아버지의 뜻을 깊이 생각했고, 그 하늘의 별빛으로 척박한 자신의 현실의 삶을 비추어보니 그 진흙탕 같은 힘겹고 어려운 그 곳에서 진주 같은 보물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 참된 진리의 뜻을 따라 ‘생각을 바꾸어’, 자신의 처지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다 보니, 참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고 가슴 따뜻한 간증을 합니다.
  그 단 두 줄의 아빠의 편지에서 ‘생각을 바꾸어’ 절망에서 희망으로의 천국의 새 삶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그녀는 단 두 줄의 아빠의 편지를 통하여 ‘생각을 바꾸라’는 ‘천국의 비밀’을 알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다음의 하늘 아버지의 편지인 ‘성경’의 단 두 줄을 통하여, 천국의 비밀을 알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허락되지 아니하였느니라.’
  ‘생각을 바꾸라, 마음을 바꾸라’ ‘회개의 메타노이아’의 본 뜻, 이것이 바로 천국의 비밀입니다.

  오늘 주님이 천국백성을 이야기하신 ‘탕자의 귀향’속, 둘째 아들인 탕자는 돼지 주엄 열매를 먹는 고통스런 현실의 지옥 같은 삶속에서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고향의 아버지에게로 돌아가자고 생각을 바꾸며, 마음을 바꾸게 된 그 탕자는 자신이 저지른 죄가 참으로 많았지만 ‘아버지의 사랑을 믿었습니다.’ 그는 생각을 바꾸고 마음을 바꾸어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눈이 짓무르도록, 집나간 아들이 돌아오길 학수고대했던 고향 집의 아버지는 멀리서 다가오는 아들의 모습을 알아보고 달려 나가 그 아들을 따뜻하게 품에 안습니다.
  ‘아버지, 저의 죄를 용서하소서. 저를 아들이라 칭하지 마시고 품꾼의 하나로 받아주세요.’
  ‘아니다. 아들아 참으로 잘 왔다 고맙도다.’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이 아들을 얻은 이 기쁜 부활의 날, 잔치를 해야지. 빨리 가서 살찐 송아지를 잡아라. 제일 좋은 옷으로 갈아입히고 금가락지를 끼워주어라. 주악을 울리고 기쁜 잔치를 벌이자(눅15:21-32).’
  하늘 아버지의 눈먼 뜨거운 끝없는 사랑~그 조건 없는 사랑~성경 속 아들을 통한 그 영원한 용서를 영원무궁토록 기리며, 감사 찬양을 드립니다.
 언약의 조상, 믿음의 아버지 아브라함, 아들을 달라하시는 도무지 이해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충격적인 요청에 그는 ‘생각을 바꿉니다’. ‘아~ 복 주시는 언약의 하나님이 반드시 이삭을 통하여 약속을 이루실 것임을 믿습니다.’ 약속의 아들, 이 아들을 희생 제물로 드리면 죽었다가 다시 살리셔서 부활의 기쁨을 주 실 것이라 ‘생각을 바꿈으로써’ 그의 아들을 드리겠다 결심하고 실행한 것입니다. ‘생각의 합리화...’, 아~ 천국에 들어가려면 ‘생각을 바꾸라’는 ‘천국의 비밀’을 다시 확인하는 놀라운 순간입니다.
  옳습니다. 생각을 바꾸라, 그것이 바로 천국의 비밀입니다.
  생각을 바꾸어 고향, 아버지의 집으로 간 탕자의 귀향.
  생각을 바꾸어 죄를 회개하는 마음으로 고향의 아버지에게로 돌아갔던 탕자 둘째 아들,
  그러나 생각을 바꾸지 않았던 큰아들을 주목해야 합니다.
  정죄(定罪), 죄를 용서하지 못했던 아들. 아버지의 집에서 열심히 나름대로의 자신이 맡은 일을 성실하게 했지만 아버지처럼 용서하는 참 사랑의 마음이 없었습니다. ‘자기 의’로 가득 찬 첫째 아들, 시기 질투에 가득 차 있었습니다. 아버지 집에 아버지와 같이 살았지만 마음은 실로 멀리 떠난 것과 같았습니다. 생각의 변화를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눈먼 사랑의 아버지의 마음, 영원한 용서의 마음, 아버지와 같지 않은 큰아들의 ‘바리새적 자기 의’로 가득 찬 용서 못하는 정죄의 마음으로 작은 아들의 귀향을 반기지 않았습니다. 불평과 불만가득, 그 사실을 흔쾌히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의 눈먼 사랑과 영원한 용서를 주제로 한 성화, 렘브란트의 명작,   ‘탕자의 귀향’을 성령의 눈으로 감상합니다. 위대한 한 신앙인의 걸작품, 그 성화   를 보고 감동을 느껴 인생을 뒤바꾼 또 한사람. 그런 그림을 그리든지, 그런 그림을 보고 그러한 감상자가 되든지, 해야 할 것입니다.
20세기의 성자, 상처 입은 치유자, ‘헨리 나우웬’. ‘탕자의 귀향’ 그림을 보고 주체할 수 없는 감동으로 결단하여 새로운 용서의 삶을 감행합니다. 하버드대학 교수직을 내려놓고, 장애인 공동체로 들어가 일생을 ‘눈먼 사랑의 아버지의 마음으로’ 어려운 이들을 사랑과 용서의 품으로 품고 살아갑니다.
성화속의 큰아들이 바로 자신의 모습임을 뼈저리게 깨달았기 때문이었다 합니다. 자기 의로 가득 차 다른 그리스도인들 정죄하고 남을 비판하며, 불평과 불만에 가득한 쓰디쓴 인생을 살았던 자신의 모습을 큰아들을 통하여 보고 몸서리치는 회개와 함께 절규했다 합니다. 절절히 회개하여 ‘생각을 바꾸어’ 아버지의 하늘의 고향으로 귀향하여 그곳으로부터 비추는 참사랑의 빛 가운데 새로운 가치의 삶을 살리라 굳게 다짐하며, 장애인 마을 ‘라르쉬 공동체’로 들어가 남은 평생을 함께 살게 됩니다.
당신은 성경 말씀 속 성화에서 등장한 인물 중 누구와 같습니까?
당신은 둘째아들처럼 생각을 바꾸어 하늘 고향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가고 있습니까?
  눈먼 사랑으로 안긴 아버지의 사랑의 품에서 용서의 참 열매를 맺고 계십니까? 아니면 여전히 새 가족들,.. 죄를 뉘우치고 돌아오는 탕자들을 여전히 곱지 않은 거부의 눈으로 바라보며 배척하고 거부하며, 흔쾌히 받아들이지 않는 뻣뻣한 첫째아들입니까?
  하늘 아버지의 사랑은 무한해서 시기의 대상이 될 수 없음을 언제나 잊어서는 안 됩니다.
  아버지의 품속 같은 은혜의 고향, 과천소망교회 52주년 창립주간, 부활의 언약성취를 믿음으로 예수의 참된 첫 열매로 익어가고 있는 소망공동체에는 ‘용서할 줄 아는 성도’가 주의 뜻을 이루고 있습니다.   
  참된 열매인 용서의 열매를 맺지 못하는 성도가 어찌 부활의 거룩한 나라에 들어갈 수 있겠습니까? ‘용서라는 이불’로 따뜻하게 사랑으로 모든 죄와 허물을 덮고, 예수의 마음과 생각으로 참으로 복된 용서의 열매를 맺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당신은 둘째아들이신가요? 당신은 큰 아들은 아니신가요?
  한 영혼이 돌아옴의 기쁨과 감사, 죄인 한사람이 회개하여 주의 품으로 돌아오는 그 감격과 감사와 용서를 회복하는 창립절기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은혜의 고향, 영광의 창립52주년, 부활의 언약 교회로 돌아오는 탕자들을 주의 사랑의 품으로 껴안고 하나가 되어 가야할 영원의 본향을 향하여 함께 갑시다. 
  은혜의 고향, 부활언약의 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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