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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9 14:49

2018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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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에베소서 45:6-7,10-16, 요한계시록 14:1-5

주제 : 십자가 언약의 사명자의 협업

 

 

십자가 묵상!

십자가 언약의 시금석!

참과 거짓의 갈래 길에서 참된 영광의 십자가 언약의 정로를 따라 살아가리라!

5년 후에 나는 어떻게 되어있을까요? 지금의 내 나이에 5년을 더한 후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요? 나의 가족은? 내가 하는 일은? 내 꿈과 비전은? 나의 장래, 내 앞날은...? 그 오 년 후의 오 년 후... 내 마지막 삶의 날은 어떻게 될까요?... 앞으로 오 년 후에 어떻게 될지는 오늘 내가 누구를 만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오늘 내가 만나는 그 사람이 참으로 중요한 사람입니다.

만남의 신비한 축복이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내가 과연 어떻게 되어 질 것인가? 그것은 바로 오늘, 내가 누구를 만나느냐’, 그리고 내가 어떤 공동체와 함께 하고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 인생의 결국에 어떻게 되어 질지의 운명은 오늘 내가 만나고 있는 사람, 공동체에 의해 그 성패가 좌우되는 법입니다. 오늘의 선택으로 인해 장래 인생의 참된 열매와 거짓된 헛된 열매로 판가름 나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내가 누구를 어떤 공동체를 만나 함께 하고 있는가?’ 하는 것은 그저 스쳐 지날 수 없는 정말 중요한 진실입니다. 사람들, ‘부름받은 사람들’: ‘에클레시아’: 하나님의 언약의 사람들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 공동체’ ‘7, 예수의 십자가 언약의 사명자‘7금 촛대, 그리스도 진리의 교회가 참으로 중요합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십자가 언약의 사랑이 역사하여 주의 뜻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오늘 나는 어떤 사람을 만나고 있나요, 나는 어떤 교회 공동체를 만나고 있습니까?

시지프의 신화처럼 헛되고 허무한 멸망당할 미래 없는 암울한 거짓 길을 따르는 인생살이를 하고 있습니까? 영원한 행복과 생명과 기쁨의 참된 가치와 환희에 찬 영광의 인생의 정로를 살아가고 있습니까? 진리의 영과 거짓 영의 판가름. 십자가 언약을 통하여 참과 거짓을 가르는 진리의 영과 거짓 영의 역사, 당신은 어느 편에 설 것입니까?

 

종려주일!, 십자가를 지시러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예수를 군중들이 종려나무를 흔들며 환호하며 연호합니다. ‘호산나 호산나’, 그들의 환호는 이내 십자가에 못 박으라는 저주의 욕설로 바뀝니다.

호산나! 호산나! 우리를 구원하소서!...... 십자가! 십자가! 저를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주여, 지금 우리는 어느 편에 서야 합니까!

예수 진리의 십자가로 죄악에서 구출하소서!

십자가의 언약이 참과 거짓의 기준이요 진리의 푯대입니다.

십자가의 도(진리), 십자가의 언약이 멸망 받을 사람들에게는 어리석어 보이나 구원을 얻는 우리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됩니다(고전1:18).

십자가 언약의 전달자, 십자가 언약의 사명자를 통하여 말씀대로 이루시는 언약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말씀하시는 신’, 살아계신 하나님의 진리의 영으로 인도하셔서 첫 열매를 맺으며 언약을 성취하십니다. 하나님은 보이는 거짓 형상을 만들고 숭배하는 것을 가장 싫어하시며, 진리의 영을 통하여 진리의 말씀으로 인도하심으로 믿는 이를 구원하는 것을 가장 기뻐하십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1:1).’ 말씀으로 약속하신 하나님. 거짓말하는 거짓영이 아닌, 참 말, 진리의 말씀을 하는 진리의 영으로 인도하며 진리의 공동체를 세우고 진리의 첫 열매를 결실하게 합니다.

악한 자의 임함은 사탄의 거짓 역사를 따라서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속임수로 멸망 받을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살후2:9),’ 속지 마십시오. 참된 역사를 이루는 진리의 영의 미가야선지자와 같은 역사와 달리 시드기야400여명의 선지자에게 임했던 거짓말하는 영의 역사와 같은 거짓 역사를 진리의 말씀으로 극복하고 물리쳐야 합니다.

인공지능, 가상현실, 홀로그램……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여호와의 증인……등 거짓 영의 잘못된 거짓말, 사람의 속임수, 간사한 유혹 등에 속아 넘어가 가장 허무한 인생의 말로를 맞이해서는 결코 안 됩니다. 십자가 언약의 사명자들로 각각의 은사를 따라 맡겨진 직임을 감당하여 함께 영광의 승리를 이루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몸 된 공동체로서 협업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스스로 세움으로써 극복, 추진하여 영광의 뜻을 이룹시다.

만유의 충만하신 하나님이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으니,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복음 전하는 자로,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습니다.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입니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입니다.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連結)되고 결합(結合)되어 각 지체(肢體)의 분량(分量)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웁니다(4:6-7,10-16).’

그리스도의 몸 된 언약 공동체로서 각 지체의 역할과 사명은 거룩한 몸을 함께 세워가는 것입니다. 함께 성숙되고 성장되어야 참으로 건강한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천시와 경기도 기독교 연합회의 많은 주의 종들이 간증하며 이구동성으로 염려 하는 대로 교회 공동체를 무너뜨리는... 그 무엇도... 그 어떤 일도.. 그 어떠한 일들도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들의 주장대로 @@@선교단체, @@@ 전도단... , 교회와 단절된 채, 그들끼리의 끼리끼리 집단을 만들며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협력하여 함께 세우지 못하는 일을 한다면 가장 심각한 문제일 것입니다. 교회 공동체를 세우는 일,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일이어야 건강한 주의 사역이요 성령의 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기독교 역사의 거울을 통한 교훈의 거울로도 가장 바람직한 것은 교회가 중심이 되어, 진리의 말씀 중심의 공동체를 세우며, 약속의 땅을 향하여 더불어 살아가야 됩니다. 초대교회처럼 예루살렘 교회’, ‘안디옥 교회가 중심이 되어 교회를 세워가듯, 교회가 중심이 되어 교회를 세워가고, 만들어 가며 새로운 지경의 개척의 장르로 나아가는 것이 합당하다 할 것입니다.

거룩한 성도, 출애굽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여 갈 때, 성막 중심 즉 하나님의 성전 중심, 진리의 말씀 중심으로 언약 공동체를 세워가며 출애굽의 약속을 이루었습니다. 하나님의 보내신 말씀의 사명자, 모세를 통하여 위로부터의 말씀의 능력을 힘입어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가 맡은 하늘의 직임과 직분을 감당하였습니다. 언약 공동체의 천명의 온리 원의 사명자로서 거룩한 질서를 따라 자신의 역할을 다하도록 하며 약속을 성취하였음을 거울로 보며 가슴에 새겨야 합니다.

이처럼 참된 언약의 공동체로서 진리의 사랑 안에서 교회 공동체를 굳게 세워가는, 진리의 사랑받는 신앙의 참된 공동체를 그리스도, 어린양과 함께 시온의 정상에서 영광 승리의 새 노래를 부르는 자들이라 증언합니다.

보라, 어린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시온산에 승리의 참된 신앙의 공동체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의 이마에 하나님과 어린양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그들이 보좌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이 순결한 사람들은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 속량함으로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14:1-5).’

시온산에 그리스도와 함께 서는 참된 신앙의 언약 공동체. 십자가를 통과하여 부활의 영광에 이르는 진정한 승리자들입니다. 참된 영광, 진리이신 그리스도와 함께 진리의 말씀으로 인도받아 시온의 정상에 서는 자들입니다.

신앙은 산책길이 아니라 등산길입니다. 진리의 영의 인도를 받아 진리의 말씀을 따라 약속의 거룩한 목적지까지 이르는 참된 가치의 진리의 정로입니다.

남한 최고봉, 해발 1950m 한라산 등정길, 왕복 10시간. 허락된 자만 볼 수 있다는 한라산 정상의 백록담에 십자가 언약의 협업 공동체의 목회자님들과 함께 크신 은혜 속에서 잘 다녀왔습니다.

정상 바로 전, 백록담까지 1시간 20분 등정 길을 앞둔 깔딱 고개. 삼각봉 휴게소.

너무 힘이 들어서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못할 상황, 손가락 하나 발가락하나 꼼짝 달싹 못할 것 같은 그 때, ‘~ 태어나서 가장 맛나게 먹은 김밥’, 하늘 문이 열리는 천국의 기쁜 맛난 김밥, 김밥 한 줄의 복된 양식, 벌컥벌컥 물 한 컵과 함께 꿀같이 맛있는 김밥을 단 숨에 삼켰습니다. 그리고 컵라면.....~. 주머니에 있는 것 다 꺼내서 먹고 나니 힘이 생기는데.., 신기하게 새 힘이 생겨 다시 용기가 생겨 정상에 오르리라 도전하여 일어서게 되었습니다.

~,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의 양식이 얼마나 필요하고 얼마나 소중하며 얼마나 고마운 것인가’.. ‘매주, 주시는 그 소중한 하늘 양식.... 그리고 마지막의 그 날.. 그 안식떡 위대한 양식 !!! 아멘 할렐루야!

 

신앙의 시온산 정상을 향해 가는 우리에게 얼마나 필요한 하늘 양식인가, 얼마나 소중하고 귀중하며 꼭 있어야 하는 하늘 만나인가……. 그때, 매주,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만나가 없었다면... 오늘도 어찌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거친 광야의 노정을 걸어갈 수 있을까…….하나님의 말씀의 대언자요 하나님의 보내신 사명자이신 참 종 선지자 모세를 통하여 성막을 중심으로 주시는 말씀의 인도가 없었다면 그들이 어찌 출애굽의 여정에서 약속의 땅을 향하여 갈 수 있었겠는가. 하늘의 만나와 함께,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먹지 않고는 결코 갈 수 없는 천성 언약 성취의 천성길, 주여 우리에게 매주 하늘의 신령한 만나, 진리의 말씀의 양식을 주옵소서! 어느 날, 영원한 양식을 주셔서 먹을 때가 되면 새 하늘과 새 땅에 힘차게 들어가 영원한 안식의 약속된 복을 누리게 될 것을 믿습니다.

에베레스트, 세계 최고봉 8848m, 정상에 함께 섰던 진정한 서번트, ‘텐진 노르가이힐러리를 생각해봅니다. 정상 바로 앞 100여 미터를 남겨두고 갑자기 호흡곤란을 일으켰던 힐러리를 끝까지 기다려주며, 인공호흡 등으로 숨이 돌아오고 기력을 회복시켜 함께 정상에 올랐던 그들이야말로 진정한 언약 공통체의 상생의 협력을 떠오르게 합니다. 그리스도의 한 몸 된 그리스도의 지체들, 언약의 사명자들의 협업의 필연적 중요성을 가슴깊이 새기게 합니다.

언약 성취의 천성 길, 시온의 정상길, 혼자서는 절대 갈 수 없는 길, 함께 가야 됩니다.

어린양 그리스도가 어디로 인도하든지…….따라가야 합니다.... 좋은 길 가시밭길…… 험한 거리끼는 길.... 험산준령 좁고 협착한 길…… 엉뚱한 길 따라가야 함께 삽니다. 거짓이 없고 사탄의 거짓속임수 술수와 간계에 속아 넘어가지 않고 오직 어린양 그리스도의 진리의 영의 말씀을 따라 어린양과 함께 살아가는 진리의 십자가 언약의 공동체로 승리의 길을 가야합니다. 이 십자가 언약의 영광 승리의 길은 주의 공동체가 함께 서로 도우며 가야하는 길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을 함께 세우며 함께 성숙 성장하며 참된 열매를 결실하고 영광의 공동체로 승리의 새 노래를 부르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얼굴 가면을 쓰고 그리스도의 옷을 입고 걸맞은 온전한 거룩한 성품의 삶의 열매를 맺어갑시다. 참된 그리스도인답게 그리스도의 몸 된 성전을 세워가는 각 지체로서의 사명의 본분을 잘 감당하여 온 우주에 충만한 그리스도에게로 까지 성숙되게 자라나 영광을 드러냅시다.

주님이 주신 거룩한 능력의 은사로 각각에 맡긴 몸의 꼭 필요한 한 부분의 역할을 다 함으로써 공동체와 함께 성숙되고 성장되어 굳건히 그리스도 몸 된 교회를 세워가야 합니다. 예수 십자가 언약의 공동체로서 서로 연결되고 서로 서포팅하며, 지지 격려 응원하며 함께 세워져 가야 합니다.

예수 십자가 사랑 안에서 협업하는 언약의 사명자들로 영원히 끈끈하게 합해져 협력하며 함께 가야 합니다.

십자가 언약의 사명자의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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