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 22.
열왕기하 23장
3. 왕이 단 위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께 순종하고
그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이 언약의 말씀을
이루게 하리라 하매
백성이 다 그 언약을 따르기로 하니라
[열왕기하 23 : 3]
경건한 요시아왕이
성전을 수리하다가
율법책을 발견하고
율법에 경고한 저주가
유다에게 임할 것임을
깨닫고 통회하였습니다.
백성들을 성전에 불러모으고
율법책을 낭독하게 하여
여호와께 순종하고
계명과 율례를 지켜
따르기로 하였으며
종교 개혁을 단행하고
모든 우상을 제거하였습니다.
모세의 율법을 따라
여호와께로 돌이킨 요시야와 같이
언제나 진리가운데로
인도받으시길 축원합니다.
엄마가 작은아들 혼내려고 회초리를 준비하고 있는데 큰 아들 와서 그 회초리를 빼앗는다면 큰아들부터 엄마한테 맞겠죠
이와 같이 목사의 본분을 망각하고 애국 한다고 나서다가 요시아 처럼 죽습니다
나라의 흥망성쇠는 하나님의 영역이니 그 영역을 건드리지 말고 길 잃은 양을 찾으러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