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혁명 platform revolution!’ 플랫폼은 이미 세상 자체를 바꾸고 있다. -플랫폼 레볼루션, 마셜 밴 앨스타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인공은 ‘플랫폼’을 구축하거나 활용하는 자의 것이 될 것입니다. 기차를 타고 내리는 역(驛)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플랫폼’의 대표적 의미인 ‘승강장(昇降場)’안에서 무수히 많은 가치교환이 일어나고 거래가 생깁니다. 이제 플랫폼은 시공간을 초월한 일종의 ‘장마당’의 기능을 다하며, 새로운 가치와 문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복합적 필요와 수요의 가치를 창출하는 ‘서울역’처럼 목적을 이루려 하는 이들이 모여들어 서로 공유하고 교통하며, 교환하고 협업하여 필요한 것을 얻는 ‘플랫폼’을 통한 혁명이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미래를 열어갑니다. 세계를 제패하고 있는 기업, ‘애플’, ‘구글’, ‘페이스북’ 등과 ‘네이버’, ‘카카오’ 같은 플랫폼 시스템이 새 시대의 생태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4C로 특징지어진 대로 ‘참여’를 통해 쌍방향 소통과 관계 속에서 교감하고 교제하는 친밀한‘Community:공동체’가 중요합니다. ‘Connection:연결’을 통한 공유와 나눔을 근간으로 하며, ‘Creativity:창조성’의 상황에 적절히 변화 가능한 유연한 사고 가운데 ‘Collaboration:협업’이 꼭 필요한 ‘플랫폼’의 시대입니다.
새로운 인류, ‘포노 싸피엔스(Phono Sapiens)’로 명명되는 새 시대, ‘초연결성’, ‘초지능성’, ‘예측 가능성’에 따라 빅데이터로 모든 것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발달로 ‘호모 데우스’, 즉 인간이 신이 되어가는 바벨탑 사건의 재앙이 재현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두렵고 무서운 악한 영에 지배당하는 현실을 간파하는 ‘은혜와 성령의 사람’으로 깨어있는 ‘참된 사명자’가 요청됩니다.
선각자적 사명이 필요한 시대적 통찰로, 몰아닥치는 ‘영적 쓰나미’를 교회 공동체가 진리의 터전으로 굳게 세워지는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초불확실성의 이 시대의 절대위기를 절호의 기회로 살려야 할 것입니다. 죄와 사탄에 이끌려 종노릇하며 지배당할 것이 아니라 은혜와 진리로 선도하며, 성령의 주체적 사명자로서 시대를 이끄는 선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그 과학문명을 사용하여 거룩한 뜻을 이루는 진정한 개혁과 혁명의 역사를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본질의 참된 가치가 부각되는 신인류 새 시대, 웹(Web) 플랫폼(Platform) 환경이 일반화되면서 ‘가상의 공간’에서 수많은 가치가 새롭게 생산되고 거래되는 연결(連結) 혁명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페스트 팔로워’에서 ‘퍼스트 무버’로 소통(疏通)과 상생(相生)과 관계(關係) 세움을 강조하며, 기술보다 인간이 우선시되고, 도구보다 사람이 중요시되어야 합니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공동체,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생명살림의 플랫폼 교회가 이 시대에 꼭 필요합니다. ‘이익창출’을 위하여 각종 수요 공급자가 모이는 ‘네이버’ 플랫폼처럼, 생명살림의 참된 가치창출을 위한 ‘말씀하시는 교회 플랫폼’이 세워져야 합니다. ‘협업:collaboration’을 통하여 ‘소그룹 공동체’와 ‘가정공동체’를 바르게 세워, 건강한 부흥의 교회 공동체를 세우며, 올바른 사회를 세워갑니다.
‘학문’이 아닌 ‘은혜’로 시작한 ‘교회 공동체’는 ‘은혜’로 영광스럽게 마쳐질 것입니다. 인위적이고 인공적이 아닌 ‘신령함의 역사’!, 성령으로 시작한 교회 공동체는 성령으로 마쳐질 것입니다. 필연코 약속의 땅에 인도받게 될 것입니다. 네비게이션에 목적지를 ‘천국’으로 검색하면…….어디로 인도……? 네이버 창에 ‘천국’을 치면…….김밥천국이…….^^
이어령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교회와 신자의 역할에 관한 강연에서 강조한 ‘영성’!,
‘인간과 인공지능(AI) 사이를 영성으로 채우라!’
영성 충만!, 곧 성령의 역사는 ‘진리의 말씀’과 함께 ‘은혜’로 역사하는 ‘진리의 성령’의 사역이 중심이 됩니다. 진리의 성령의 ‘영성의 시대’에 영광의 서곡이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역사철학가, 인문 과학자가 아닌 하늘의 부르심 받은 사명자가 이룹니다. 은혜와 성령을 받고 진정한 사명을 받은 사명자가 하나님의 언약을 성취하며 뜻을 이룰 것입니다.
‘또 하나의 그리스도’로서, ‘또 하나의 보내신 자’를 통하여 복합 가치를 창출하고, 매력적 이끌림 가운데, 영육의 도움과 필요를 채우는 ‘영적 플랫폼’, ‘천국행’ ‘플랫폼 교회 공동체’가 세워집니다.
‘보라, 말일에 여호와의 성전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라. 진리의 말씀이 나오는 그 거룩한 생명살림의 플랫폼으로 만백성이 몰려갈 것이라(미4:1-3). 내가 이 성전에 영광이 충만하게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이전의 나중영광이 이전의 영광보다 클 것이라. 오라 우리가 하나님의 진리의 성전으로 가서 진리의 말씀으로 지도 받고 인도받자. 협업(Collaboration)의 참된 하나님의 공동체다운 아름다운 가치를 창출하며 함께 협력하여 열매를 결실할 것이다(학2:7-9).
협업(Collaboration)의 참된 가치를 창출하는 플랫폼 공동체, 참된 믿음의 공동체의 모형으로 마가복음에 주님께 들것에 병자를 뉘어 데리고 갔던 사람들을 봅니다.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모든 소원을 이루는 참된 가치 창출의 주 예수 플랫폼, 영육 간의 병든 이들의 산 소망되신 주께서 생명살림의 길과 진리를 전도하십니다.
은혜와 진리의 플랫폼,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들린지라.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까지도 들어갈 자리가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진리의 도를 말씀하시더니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내리니,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더라(막2:1-5).’
생명살림에 대한 포기할 수 없는 간절함과 진정한 사랑, 그리고 목적한 바를 반드시 이루고야 마는 뜨거운 열정으로 그 네 사람은 협업(Collaboration)을 함으로 함께 원하는 바를 이루어 냅니다. 그 의인 공동체는 살아있는 믿음으로 어려운 문제를 만날 때마다 함께 공유한 그 문제 앞에서 생각을 모아, 창의적 생각(Creativity Thinking)으로 지붕으로 올라가 천정을 뜯고 함께 마음과 힘을 합하여 들것을 달아 내립니다.
의인 몇 사람이 마음을 합하여 협업함으로써 불의한 사람을 살려낼 수 있습니다.
중풍병자를 실은 들것을 네 귀퉁이를 들고 서서, 인(人)의 장벽 등 각종 장애를 극복하고 주님께로 데리고 가서 소원을 이룹니다. ‘저들의 믿음을 보시고 말씀하시되, 소자여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말씀대로 될 것입니다. 말씀대로 되어질 지어다. 말한 대로 이루어진다. 아브라카타브라!
살아계신 하나님이 지금도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 때 그 때, 성령이 주시는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자는 천복을 받으며 살 것입니다.
그 때 그 때, 진리의 성령이 주시는 말씀을 받아 그대로 전할 때, 그 말씀이 백성들을 살리는 생명의 말씀이 될 것입니다. 역사가, 철학가, 문학가, 정치가, 경제가, 신학자, 과학자가 아닌 ‘사명자’가 이루는 하나님의 뜻하신 역사!, 은혜 받은 자들, 성령 받은 자들의 공동체 플랫폼이 주의 거룩한 뜻을 이루며 영광의 실상을 보게 됩니다. 모든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인 자가 약속의 실상의 영광을 눈에서 눈으로 확실하고 분명하게 보게 될 것입니다.
‘엘리사’처럼 소를 몰고 농사짓는 ‘농부’로서, 역사 철학적 식견이나 인문 과학적 지식은 없었으나, 하나님이 부르셔서 성령을 부어주시고 뜻을 이룰 ‘사명자’로서, 엘리야의 배나 되는 영감과 성령의 능력을 주셔서 주의 뜻을 이루는 위대한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었습니다.
학문, 배경, 인문학, 사회학, 과학적 지식,...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세부 능력, 계산력이 없어도 ‘사명자’가 이루게 됩니다. 개신교의 역사, 문화 환경적 요소와 주변의 상황과 맥락을 잘 알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언어적 수사학적 표현의 상식화, 관습 전통, 종교 신학적 견해와 식견 등.. 보다 우선적인 절대적인 것은 부름 받은 사명자로서의 은혜요 성령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함께하심의 역사요 활동입니다.
애굽의 궁정에서 자라났던 ‘모세’도 유대의 전통과 관습을 잘 알지 못했으나, 주님이 부르셔서 거룩한 사명자로 삼으시고 성령과 능력을 주셔서 출애굽의 사명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이 세상에 ‘말씀이 육신’되어 오신 ‘예수’님의 사명, 하나님의 뜻을 전도하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뜻이신 진리의 말씀을 전파하며, 전도하시기 위하여 ‘예수 진리의 플랫폼’을 세우셨습니다.
‘원하는 것’인 ‘필요한 것’들을 채우고 이루는 플랫폼, 진정한 가치가 얻어지는 장(場), 시공간을 초월한 절대가치를 창출하는, 영적 육적 장마당 같은 ‘과천소망교회 공동체’, 예수, 은혜와 성령의 플랫폼으로 만백성이 몰려올 것입니다. 은혜와 성령의 시작과 마침의 영원한 생명살림 공동체, 진리의 성전 플랫폼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클 것입니다.
사탄이 물러가라!
말씀대로 될지어다. 아브라카타브라!
영적 쓰나 미가 몰려오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영성의 시대, 진리의 말씀의 성령의 살아 역사하여 이루시는 플랫폼 교회 공동체가 주의 영광된 뜻을 이루시며 생명살림의 역사를 성취하실 것입니다. 때를 따라, 예배시 주시는 진리의 말씀을 받습니다. 살아있는 은혜를 믿음으로 받습니다. 언제나 현재적으로 역사하시는 성령이 주시는 말씀의 능력과 에너지를 믿음으로 받아들여서 소그룹 공동체와 가정 공동체를 통하여, 153성화 운동으로 각자 보냄 받은 사명자로 각 삶의 영역에서 참된 생명의 열매를 결실하실 것입니다.
은혜와 성령의 플랫폼 교회 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