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망교회 이야기
▶ 담임목사 장현승
성균관대학교 졸업 (B.A)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M.Div)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대학원 (Th.M)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연세대학교 대학원 신학박사 (Ph.D)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겸임교수
동서신학 포럼 초대 이사장
한국장로교연합회 젊은목회자모임 전문위원
과천경찰서 경목실장
과천시교회연합회 직전회장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경기사무총장
샬롬나비 ( 개혁주의 이론실천학회 ) 공동대표
▶ 교회는 문턱 없는 마음 병원
「 힘든 세상 퍼주는 교회 」 다시 빛과 소금이 된 한국교회 이야기 , 동아일보 , 2013
경기 과천시 문원동에 위치한 과천소망교회의 첫인상은 교회라기보다 공원과 문화센터에 가깝다 . “ 교회는 교회 울타리 안에만 갇혀 있어선 안 된다 .” 는 장현승 담임목사는 “ 교회는 누가 오든 플러스가 되는 사랑의 공간이며 , 훌륭한 사람이 되기보다는 행복한 사람이 되는 공간이다 .” 라고 했다 .
교회와 부속시설은 교인이 아닌 지역주민에게도 활짝 열려있다 . 교육문화공간인 ‘ 로고스센터 ’ 는 딱딱한 교회 교육관이 아닌 쾌적한 문화시설에 가까운 모습이다 . 로고스센터에는 식당과 유아놀이방 , 모임방 , 노인주간보호센터 , 지역아동센터 , 세미나실 등이 들어있다 . 1 층 카페는 공간이 넓고 커피 맛이 괜찮다고 소문이 나 지역주민들의 마실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 지하 1 층에 마련된 식당에서는 매일 점심과 저녁에 엄마밥상 같은 건강식이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된다 . 또 이 교회는 과천시 평생통합시스템과 연계해 바리스타 , 영어 , 뜨개질 , 켈리그라피 , 피아노 등의 강좌를 개설해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과천소망교회는 2000 년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 큰소망 ’ 산하에 과천시노인복지관 , 경로의원 , 큰소망주간보호센터 , 노인복지센터 , 꿈나눔지역아동센터 , 문원어린이집 등 6 개 전문복지시설을 운영하는 한편 저소득 청소년 장학사업 , 사회봉사사업 , 독거노인 난방비 지원 사업 등을 펴고 있다 .
2001 년 부임한 장현승 담임목사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지고 청계산 자락이라는 천혜의 환경을 활용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방안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 먼저 교회의 문턱을 없애 비교인에게 쉼터와 문화공간을 제공하기로 했다 . 2000 년대 중반 이 일대의 버려진 하우스들이 있고 일구지 않아서 잡초와 쓰레기가 가득한 땅을 구입해 2008 년 ‘ 로고스센터 ’ 를 준공했다 . 야외공원에는 잔디를 깔고 음악당도 마련했다 . 정기적으로 콘서트를 열어 주민들을 초청하기도 한다 . 벚꽃이 피는 4 월에는 숯불을 피워 친구 , 지인을 초청하여 삼겹살 파티를 연다 . 장 목사는 “ 비를 맞으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관람한 2010 년 남아공 월드컵 그리스전은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 됐다 .” 고 말했다 . ‘ 말씀하시는 교회 ’ 과천소망교회는 은혜의 고향이며 사랑의 둥지이다 . 아름다운 기억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사역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 성령은 언제나 현재적으로 역사하기 때문이다 .
과천소망교회가 처음부터 지금과 같은 모습이었던 것은 아니다 .
장현승 담임목사가 아름다운 개혁을 이루기전에 과천소망교회는 이삭교회로 불리었다.
1980년 서울대공원 계획이 막계리에 건립되면서, 그곳에 있던 장막성전이 헐리고 당시 경기도 시흥군 과천면 문원리에 교회가 세워진다. 이 때 오평호 목사와 대한예수교 장로회 비주류 사당동측의 주도로 이들이 좀 더 건강한 정통교회로서의 개혁을 하게 되었다. 그 후 이삭교회는 합동비주류에서 탈퇴하고 대한예수교 장로회 이삭교회로 일제히 이름을 바 꿨고 13개 노회 70개 교회로 정리되었다. 그리고 이삭교회 70개 지교회들은 1980년에 대 한예수교 장로회 이삭교회라는 명칭을 포기하고, 이들 중 9개 지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정통교단(한교연)에, 60개 지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연(한기총)으로 각 교단 측 의 여러 가지 검증을 거쳐 소속을 옮겨 편입되었다.1)
1983년에는 최병준 목사가 2대 당회장으로 취임하였고, 2001년 교회 이름을 과천소망교 회로 바꾼 뒤 3대 당회장으로 김수학 목사(전, 총신대, 대신대 총장)가 취임하여 새로운 도 약을 위한 기반을 놓았다.
과천소망교회의 건강한 신앙과 섬김을 향한 끝없는 변화 속에는 ‘내려놓음’이 있었다.
1966년 설립된 장막성전의 유재열은 1980년 10월 교계를 떠나면서 당시 오평호 목사 (현, 연세대학교 명예신학박사, 교수)와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보수’ 측에 교회와 재산을 헌납하고 정통 기성교단의 목회자들에게 교회운영과 개혁을 위임하였다. 이 후 장막성전은 이삭교회라는 이름으로 개명하고 오평호 목사, 김수학 목사(전, 총신대, 대신대)를 중심으로 개혁 되었다.2) 그 때 장막성전과 지교회와 소유재산을 다 내려놓은 유재열의 주도로 장막 성전은 한국기독교 정통교단에 편입되어 온전히 개혁되었고 현재 한국교회와 사회에 교회 의 본질적 사명을 다하며 모범적으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유재열의 장막성전, 그 소종파 운동은 대한민국의 소종파 운동들, 특히 자신을 신격화 하여 반사회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수많은 종교집단들, 특히 신천지가 앞으로 개혁되어야 할 대안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수 있다. 내려놓음을 통한 모범적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한 장막성전의 역사는 한국기독교 역사상 유일무이한 사례이다.3)
현재 2. (2001~2020년)
2001년 4대 담임목사로 취임한 장현승 목사는 뜨거운 그리스도의 가슴으로 온전한 개혁 을 위한 열정을 쏟아 부었다. 그러나 끊임없이 제기되는 과거와 신천지와의 관련성에 대한 시비가 걸림돌이 되고 있었다. 그로 인해 고통을 받는 중 현대종교의 요청에 의해서 유재 열씨와 현재 과천소망교회 담임목사의 인터뷰를 통해 진실이 밝혀지게 되었다.
인터뷰에서 유씨는 이만희를 68년부터 71년까지 3년간 장막성전에 속하여 신앙을 하다 탈퇴한 것으로 기억할 뿐 직접 가르친 적이 없다고 단언했다. 또한 “이만희의 증거장막성전 은 성경에 관한 해석을 자의적으로 하기 때문에 잘못된 것이다. 이만희가 장막성전과 자신 을 자꾸 연계해서 끌어들이는 것은 이만희 자신이 자기 교회를 끌고 나가는 방법이 성경적 이 아니고, 교적을 둔 교리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4)
한편 장현승 담임목사는 현대종교와의 인터뷰에서 과천소망교회가 신천지로 인해서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데 가장 큰 장애물이 되고 있다고 말한 다.
“이만희의 신천지 집단이 무료성경신학원을 통해 수강생들에게 아전인수식의 성경해석으 로 과천소망교회가 자신들의 ‘첫 장막’이며, 교회를 떠난 유재열 씨를 ‘배도자’로, 오평호 씨를 ‘멸망의 아들’로 가르치고 있다. 이를 한 번 들은 사람들은 물론, 주변사람들에게까지 도 이미 사라진지 오래인 장막성전을 되새기게 하여 마치 과천소망교회가 지금도 과거 장 막성전의 논란거리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고 말했다.5)
현재 한국 교회는 정통과 이단에 대한 시비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신천지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슈퍼 전파자로서, 또한 젊은 청년들을 무료성경신학원이란 단체로 유인하여 가정을 파탄 시키고, 추수꾼을 침투시켜서 기성교회에 대한 공격을 서슴치 않고 있는 대표 적인 이단으로 손꼽히고 있다.
신천지의 본부가 있는 경기도 과천시에서는 ‘신천지집단 퇴치를 위한 신천지대책 범시민 연대’가 출범했다. 현재 과천소망교회와 장현승 목사는 과천시 신천지대책범시민연대6) 공동 대표로 반사회적인 집단인 신천지 퇴출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그로인해 수차례 고소를 당 할 정도이나 계속해서 교회연합회와 함께 신천지 퇴출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1) 배철현. 종교와 문화, 24호 서울대학교 종교문제 연구소, 2013, 15p
2) 한국의 신흥종교, 현대종교 국제종교문제연구소, 188p
3) 배철현. 종교와 문화, 24호 서울대학교 종교문제 연구소, 2013, 14-16p
4) 현대종교, 2002, 2, 37-38p
5) 현대종교, 2002, 2, 39p
6) 과천시 신천지대책 범시민연대: 과천시교회연합회(회장:홍정식목사, 총무:장현승목사)와 과천기독실업인회, 과천교회, 과천소망교회를 비롯, 과천환경21, 새마을부녀회, 이북5도민회, 바르게살기과천협의회, 과천시상이군 인회 등 60여 교회 및 단체는 지난 19일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신천지대책 범시민연대’ 발대식을 갖고 “과 천을 성시화하겠다는 명목하에 지역 교회에 침투, 분열을 조장하는 신천지의 문제를 범시민 차원에서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과천시기독교연합회 등 지역 목회자를 중심으로 진행돼 온 신천지 퇴출 운동에 시민들까지 가세한 것이다.
▶ 코로나19 슈퍼전파자, 이단 신천지와 싸우는 교회
최근 한국 교회는 정통과 이단에 대한 시비로 몸살을 앓고 있다 . 특히 신천지는 현재 코로나 19 바이러스 슈퍼 전파자로서 , 또한 젊은 청년들을 무료성경신학원이란 단체로 유인하여 가정을 파탄 시키고 , 추수꾼을 침투시켜서 기성교회에 대한 공격을 서슴치 않고 있는 대표적인 이단으로 손꼽히고 있다 .
신천지의 본부가 있는 경기도 과천시에서는 ‘ 신천지집단 퇴치를 위한 신천지대책 범시민연대 ’ 가 출범했다 . 현재 과천소망교회와 장현승 목사는 과천시 신천지대책범시민연대 공동대표로 반사회적인 집단인 신천지 퇴출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 그로인해 수차례 고소를 당할 정도이나 계속해서 교회연합회와 함께 신천지 퇴출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 허벽 목사 ( 과천시 기독교연합회 회장 )
“ 신천지와의 싸움에서 제일 앞장서서 수고하신 과천소망교회와 장현승 목사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 이렇게 힘든 싸움이지만 적극적으로 앞장서 동참해주셔서 좋은 결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신천지가 과천시 중앙동에 신청한 본부건물 건축허가가 취소 된 것은 다 과천소망교회와 장현승 목사가 열심히 뛰어준 덕분입니다 . 정말 고맙고 ,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력을 바랍니다 .”
⚫ 김철원 목사 ( 과천시 신천지 범시민연대 공동대표 )
“ 신천지와의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과천소망교회와 당회원들이 과천을 위해 큰 힘이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 축복합니다 . 앞으로도 신천지 퇴출을 위해서 지금보다 더 큰 힘이 되어주실 것을 소망합니다 . 고맙습니다 . 과천소망교회 파이팅 .”
⚫ [ 아이굿뉴스 ] 과천시 ‘ 신천지집단 퇴치를 위한 신천지대책 범시민연대 ’ 출범
⚫ [ 크리스천투데이 ] 신천지 대책 범시민연대 잇따라 승소 , 보고대회 연다 .
⚫ [ 아름다운동행 ] 신천지 대책 과천시 범시민연대 승소
⚫ [ 국민일보 ] 신천지 , 또 과천에 건축 시도 ... 교계 · 시민단체 허가 저지 나서
⚫ [CBS 뉴스 ] 신천지 , 과천시 건물 차명 건축허가 신청 논란
현재 3.
1.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 진리의 복음을 선포하는 교회
▶ 과천소망교회 사명선언
‘우리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제자 삼아 미래를 열어가는 행복 공동체’라는 사명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실현하는 교회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 교단
과천소망교회는 2012년 1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백석교단에 가입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백석)교단은 2019년 현재 6,715교회가 속해 있고 산하 교육기관으로는 백석대학 교, 안양대학교, 백석대학교대학원, 백석예술대학교, 백석문화대학 등이 있다. 백석교단은 성경의 가르침과 개혁주의신학을 계승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영적 생명을 회복하고자 하는 개혁주의생명신학 7대 실천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의 정통성을 수호하는 교단이며, 주요활동은 칼뱅주의 신앙을 근거로 한 개혁주의 신앙 전파, 해외 선 교, 목회자 양성이다.
▶ 동서신학 포럼: 동서신학포럼은 한국을 비롯해 독일, 영국, 이탈리아, 캐나다, 미국, 인도, 인도네시아 등 세계 신학자 유명 신학대학교의 석학들이 참여하는 국제학회로, 지난 2007년 시작되었다.
2008년 5월 17일 '동서신학포럼'의 상임이사장으로 과천소망교회 장현승 담임목사가 취 임하였다. 장현승 목사는 취임사에서 "세계적인 신학자들을 대신해 상임이사장으로 취임해 어깨가 무거우며, 동·서양신학의 교류와 학술 연구를 위해 부족하지만 한 알의 썩어지는 밀 알이 되겠다."고 말하였다.
이어서 국내 상임 자문 위원이신 연세대학교 김균진교수는 "신학세미나는 많으나 신학의 기초연구는 부족하다며 본 포럼이 학술연구와 기초연구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하였 다. 또한 해외 상임 자문위원이신 크리스토퍼 슈뵈벨교수(튀빙겐 신학대 조직신학교수)의 축하인사에 이어 '동서신학포럼'에 참여한 동·서양 44인의 신학자들은 취임승낙서에 조인을 하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 동서신학 포럼
⚫ 동서신학 포럼 개최한 장현승 이사장 “불확실성 시대 기독교 정체성 확립”
▶ 개혁주의이론실천학회 샬롬나비행동 _ 샬롬나비 포럼 & 토마토 시민강좌 장현승 목사가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이하 샬롬나비)은 2010 년 6월 출범한 개혁주의이론실천학회를 확대 개편한 기독교 시민활동 단체로, 앞으로 한국 사회와 교회의 주요한 이슈들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사회와 교회의 개혁을 위한 의미 있는 프로젝트들을 추진하고 있다.
샬롬나비는 그 첫째 사업으로 2010년 10월과 11월 과천시 문원동 과천소망교회 로고스 센터에서 샬롬나비 토마토 시민강좌를 개설했다. 이 강좌는 현재 한국사회의 최고 과제인 소통과 관계의 문제 등을 다양한 각도에서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회적 책임의 관점에서 풀 어보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2010년 10월 01일(금), 월례포럼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다수의 월례포럼을 과천소망교회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 선교
⚫ 해외선교: 과천소망교회는 열방을 향한 복음전파에도 힘쓰고 있다. 2009년부터 과천소망교회는 선교지에서 사역하는 한국인 선교사와 협력하여 고아와 빈민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돕는 사역과 현지 교회를 세워가는 사역을 10년 동안 해왔다. 이와 더불어 현지 인들이 크리스천 사역자로 세워지기 위해 필요한 교육과 양육을 도왔으며, 파송 된 한국인 선교사의 필요를 채우는 일에 힘썼다. 과천소망교회의 해외단기선교는 인도, 말레이시아와 캄보디아, 몽골 등으로 복음전파의 영역을 점점 확장해 가고 있다.
⚫ 국내선교: 청년들을 중심으로 개척교회 또는 미자립교회들을 대상으로 교회마다의 필 요를 채우는 사역을 해오고 있다. 전도용품과 전도지를 만들어 지원하고, 직접 방문해 전도 활동을 함께 하고, 교회 보수와 환경 미화를 돕거나 교회사역에 필요한 재정과 인력을 지 원하는 등의 일을 하고 있다.
2. 복음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교회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賞) _ 2009. 4.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사회복지위원회 과천소망교회는 아동복지사업, 노인복지사업, 청소년 복지사업 부분에서 인정받아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사회복지위원회』에서 상(賞)을 받게 되었다.
※ 평가 내용
- 꿈나눔 지역아동센터: 과천관내 지역아동센터의 친선교류와 발전을 위해 연합여름캠프와 성교육 등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교회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 로고스센터: 교회건물을 토요일에도 추가로 개방하여 지역사회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토요문화교실을 운영함으로써 교회의 헌신적 사랑을 확대 실천하고 있다.
- 과천시 노인복지관, 큰소망주간보호센터, 경로의원: 기독교적 사랑과 헌신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에게 신체적 안정뿐만 아니라 정신적 치유와 평안까지 선물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시설이다.
- 실버 아카데미: 매주 목요일마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래교실, 생활치유요가, 종이접 기 등 다양한 문화교실을 운영하여 소통의 장을 마련해 드리며, 어르신들의 정서적 필요를 채우고 있다.
- 꿈나눔 청소년센터: 기독교적 사랑과 헌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 한 복지사업으로 교회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 문원 어린이집: 사회복지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문원어린이집은 맞벌이 부부의 보육 문제를 해결하고 어린이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과천시민과 함께하는 솔래길 숲속음악회 ‘솔래음’
과천소망교회의 주최로 2010년부터 시작된 솔래음 음악회는 과천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 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솔래음 음악회에는 로고스센터 야외 잔디마당에서 ‘개똥벌레’의 작곡가 신형원, 록밴드 송골매의 리드보컬 구창모가 초청 되어 음악회를 진행하였고, 로시오델솔, 클래시칸 크로스오버 등의 클래식 앙상블의 연주도 진행되었다.
▶ 어린이들이 행복한 교회 - 얼음썰매장과 물놀이장, 트램펄린 놀이터 과천소망교회 로고스센터에서는 추운 겨울마다 로고스얼음썰매장을 개장하여 운영하고 있다. 과천 시민뿐만 아니라 소식을 접한 인근 지역의 시민들이 썰매장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용 요금은 무료이다.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유년기의 추억을 간직한 어른들도 모자와 장갑 등 안전장비만 갖춘다면 마음껏 이용이 가능하다. 여름에는 로고스 물놀이장이 무료로 개장 된다.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이용이 가능하고, 어린이들의 위생을 위해 깨끗한 수돗물이 사용되며 수시로 관리되고 있다. 얼음썰매장과 물놀이장 이외에도 과천소망교회 로고스센터 에서는 사계절 모두 이용 가능한 트램펄린(방방이) 놀이터가 운영된다. 트램펄린 놀이터 역 시 이용료는 무료이며,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 영화상영
과천소망교회는 여러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본당을 개방하여 영화관과 비슷한 크기의 스크린을 통해 ‘불의 전차’, ‘예수는 역사다’, ‘바울’, ‘1919유관순’, ‘천로역정’ 등의 영화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 김장 나눔
과천소망교회의 큰 행사 중 하나는 매년 11월에 열리는 ‘김장 담그기’이다. 내년 겨울까지 교회에서 먹을 김치를 담그는 일에 온 성도가 함께 모여 정성을 모은다. 2018년도에는 과천소망교회 김장의 현장이 CBS에도 방영되었는데, 성도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의 일 부를 매년 지역사회나눔으로 동주민센터에 후원하고 있다.
▶ 심꿍심쿵 북토크 진행
2020년 2월 2일 ‘꿈이 있을 때 가장 행복합니다.’라는 주제로 “심꿍심쿵 북토크”가 진행 되었다. KBS 17기 공채 서혜정 성우의 진행으로 심꿍심쿵작가 김보성 아나운서와 대화의 시간을 나누었다. 김보성 아나운서의 신앙의 간증과 청소년 청년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들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