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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2 15:30

2017년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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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즉불통(通卽 不痛), 불통즉통(不通 卽痛)! : 통하면 안 아프고 안 통하면 아프다-허준의 동의보감

() 해야 다 삽니다. 막히면 다 죽습니다. () () ()!, 소통(疏通) 교통(交通) 형통(亨通)!, 통통통 하면, 모두 다 복되고 복되며 복됩니다. 하지만 불통하면, 다 상하고 모두 망합니다. () 주시기 위하여, 부르시고 보내시는 언약의 하나님의 뜻을 가슴에 새기며 그 때 그 때 주시는 성령의 하시는 말씀을 따라 복된 소통의 길을 완주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율법의 죄 된 자리에서 은혜의 믿음의 자리로 불가사의한 힘에 의해 이끌려 오신 아브라함의 자손’, ‘예수의 천복의 사람들이여!, ‘말씀하시는 교회과천소망교회예배, ‘천국 소통로에 참석하신 언약의 동반자를 진

심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의로워지기 위하여 반드시 준수되어야 할 ‘613가지의 율법조항: 해야 할 것 248, 하지 말아야 할 것 365: 부정한 것, 주검을 만지신 분, 돼지고기 찌개를 드신 분, 생리하는 여인, 안식일에 멀리 걸어가는 자, 일하는 자, 성소에서 속된 생각 나쁜 마음을 갖는 자 등…… 율법의 지켜져야만 하는 각종 규례에 따르면 오늘 거룩한 주의 몸 된 성전에서 예배드리는 자 중 거룩한 주의 성전에 들어오지 조차 못할 자들이 태반일 것입니다.

법을 지킴으로 절대 구원을 얻을 수 없고, 율법의 행위로는 결코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습니다. 성경의 증거대로 구원과 영생은 모세의 율법의 행위로가 아니라 오직 예수의 은혜에 의한 믿음으로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복의 통로로 언약하신 아브라함의 약속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약속을 믿음으로만 얻을 수 있음을 가슴에 새겨야 됩니다.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하심이라(3:22). 모세의 율법이 죄 아래에서 사망의 왕 노릇하나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속, 믿음으로 생명의 왕 노릇하게 될 것입니다. 믿음이 오기까지 우리는 죄의 감옥에서 처형을 기다리는 죄인으로 율법에 매인 바 되어,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혀 있었습니다(3:23).

은혜 속 믿음의 자리가 있습니다. 믿음은 저 홀로 존재할 수 없고, 증거하는 자와 함께만 존재할 수 있게 됩니다. 필연코 교회 문을 열고 들어와, 증거하는 자의 약속의 말씀을 들음으로써 믿음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모세를 통하여 율법이 왔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은혜가 왔습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통하여 생명살림 역사를 이루게 하기 위하여 아들 예수께서 십자가에 대신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것입니다. 이 놀라운 은혜의 복을 소통, 교통, 형통하게 하는 복통(福通)의 역사를 이루게 해야 함께 삽니다. 언약하신 아브라함, 보여줄 땅을 향하여 믿음으로 나아가, 약속의 실상을 보았던 체험의 참된 신앙인처럼 그런 믿음의 조상을 뒤따라 살아갑시다. 약속의 자손 예수를 뒤따라, ‘또 하나의 그리스도, ‘한 몸 된 공동체원답게 함께 상생하며, 더불어 살아가야 됩니다. 은혜의 십자가를 통하여 막힌 것을 뚫어 하늘로 땅으로 하나님과 나 사이소통하고 교통하며, ‘우리 이웃과 이웃 소그룹 공동체 간’, ‘상하좌우, 서로 서로잘 통하는 커뮤니케이션의 개혁으로 4차 산업혁명의 시대, ‘플랫폼 교회 공동체로서 자리매김합시다.

그리스도의 지체, 예수의 한 몸 된 공동체 간, 마음과 마음이 막혀 답답하고 불편하다면, ‘부부 사이’, ‘부모 자식 사이’, ‘소그룹 공동체 사이가 꽉 막혀 있다면 달나라에 가고 화성 탐사를 하며, 첨단 과학 문물로 신문명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해도, 그곳은 바로 지옥같이 괴로울 터, 막힌 곳을 뚫어야 합니다. 소통해야 함께 행복하게 같이 살 수 있습니다. 소통하고 커뮤니케이션하도록 방법을 찾아 교통해야 다 살게 됩니다. 예수의 십자가로 주님은 이미 하늘과 땅, 인간과 인간 사이를 다 뚫어 놓으시고 소통하게 해 놓으셨는데, 그 크신 십자가 은혜와 사랑 속에서 소통, 교통, 형통한 복을 누려야 마땅합니다. 복통(福通)~ 언약의 조상,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약속의 자손 예수, 그를 통하여 복이 되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당신은 언약 안에 있는 복이며, 축복의 통로입니다. 하늘과 땅의 소통로, 예수 그리스도’, 죄를 대속하신 예수의 십자가의 사랑과 은혜의 능력을 통하게 하여 죽을 죄인들을 이끌어 내야 하는 천명을 준행해야 합니다.

중력(重力)’의 힘! 은혜(恩惠)의 힘!’, 모든 것이 땅으로 떨어지는 중력의 힘 가운데를 태양이 비추이는 들녘 솟아오르는 새싹의 생명력처럼, 햇빛보다 더욱 강력한 은혜의 힘으로 율법의 힘을 압도하여 죄에 사로잡혀있는 자들을 이끌어 오게 해야 합니다. 율법으로 인한 정죄의 자리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약속의 말씀이 살아 생명을 결실하는 자리, 은혜의 자리가 참으로 복되고 복됩니다. 은혜의 샘에는 약속이 있기 때문입니다.

은혜 속 믿음의 새로운 존재가 있습니다. ‘믿음이란 저 혼자 있을 수 없고, 반드시 증거하는 자와 더불어 있을 수 있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증거하는 자가 그리스도의 말씀을 증거하기 때문입니다(10:17).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게 됩니다. 이 은혜의 고향, 말씀하시는 교회에 오셔서 그때그때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들음으로 믿음을 얻고 은혜로 인한 믿음으로써 구원과 영생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일본 문학계의 거장, 인공지능 소설가의 베스트셀러가 화제입니다. 일본에는 지금 인공지능 승려 로봇이 인기 만점이라 합니다. 인공지능 목사의 감동적인 설교, 논리 정연한 말씀 선포와 기도로 경쟁력을 높여 갈 터인데, 저희는 그들과 지능대결을 할 경우 승산이 없어 보입니다. 강력한 이끌림을 발휘하게 될 신문명의 세계와 유혹, 영적 쓰나미의 강력한 파워……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회와 미래는 어떻게 되며 어떠해야 합니까?

문학계의 신세계가 펼쳐지고 있다는 시인에 따르면, 인과론적 수목적 사고에서 시대적 필연적 필요와 요청된 자유방임적 유목민적 사고로의 대전환이 시작되고 있다 합니다. ‘뿌리-줄기-가지-열매의 판에 박힌 구조대로 첫째 둘째 셋째, 서론 본론 결론, 기승전결……. 틀에 짜져 있는 글쓰기의 정석, 일종의 편견적 인식과 사고에서 탈피해야 한다 합니다. 어디로 갈지 모르는 유목민처럼, 성령의 바람 따라 이끌림 받는 진리의 자유인으로 말하고 행동해야 살 것입니다.

인공지능, 초지능…… 그들과 어떻게 경쟁할 수 있을까요? 감정을 지닌 인공지능, 종교심을 갖도록 프로그래밍 된 인공지능들이 출현해 자체 학습으로 스스로 진화되어 간다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성을 지닌 참된 사람들이 진리의 말씀과 언약 안에서 사랑의 관계를 맺는 믿음과 은혜가 더욱더 소중한 진가를 발휘할 것입니다. 진리와 함께 역사하는 성령의 생명살림 사역이 참으로 소중합니다.

믿음에 1 2 3 ?, 서론 본론 결론 ?, 기승전결? 이 있겠습니까? 사랑에 1 2 3 ……? 그냥 믿는 것이고 사랑하는 것이지, 원인, 이유 때문에 무언가의 근거로 인해 믿고 사랑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전능하신 신비한 영역 속의 하나님에 관한 말씀은 더더욱…… 생명의 성령의 법의 인도만을 받게 될 것입니다.

불가사의한 이끌림 속, ()! ‘보여줄 땅으로 가라하시며,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의 복의 통로로 삼으신 아브라함과 그때그때 소통, 교통하시며 형통케 하신 살아계신 하나님이 복된 과정들 통과하며 성숙되게 하시며 언약을 성취하셨습니다(12:1-3).

참된 교회의 표징이 되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 성령이 주시는 것을 그 때 그 때 받아 전달할 때, 그 같은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참으로 소통, 교통, 형통하며 구원과 영생을 얻게 될 것입니다.

언약 안에 복된 소통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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