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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17. 

"간수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살펴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
                              [ 창 39 : 23 ]

요셉은

꾼 꿈으로 인해

형들로 부터 미움을 사서

결국 애굽으로 팔려

보디발의 집에서 지낼 때에도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므로

그 가정이 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의 아내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도리어

억울하게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되었으나

원망 불평하지 않았기에

그곳에서도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어

간수장으로부터 인정받아

제반 사무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모든 일을  주께하듯 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실하고

정직하게 생활하며

오직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범사에 형통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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