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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3장

11.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 행 23 : 11 ]

바울은 핍박하던 자가 핍박받는 자가 되어 억울한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무섭고 두려움 가운데서도 당당하고 용감할 수 있었던 것은 주의 음성을 듣었기 때문입니다.

담대하라 로마에서도 복음을 전하게 되리라는 음성을 듣었기에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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