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우리를 부르시고 택하신 것은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기 위함입니다.
믿음에 덕 지식 절제 인내
경건 형제우애 사랑을 더함으로
넉넉히 주의 나라에 이를 수 있습니다.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주의 날이 임하기를 간절히 사모하되
점과 흠이 없이 주앞에 서도록
힘쓰는 자 되시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