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1장
42. 우리 아버지의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곧 이삭이 경외하는 이가
나와 함께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외삼촌께서 이제 나를 빈손으로
돌려보내셨으리이다마는
하나님이 내 고난과 내 손의 수고를 보시고
어제 밤에 외삼촌을 책망하셨나이다.
야곱이 형을 피해 고향을 떠나
외삼촌집으로 갔을 때
처음에는 환영을 받았으나
머슴처럼 이십년을 지냈습니다.
고생한 결과 라반으로 부터
환대가 아닌 푸대접을 받았을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개입하시고 책망하셨습니다.
삶이 고달프고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께 인정받기 까지
인내의 믿음을 지켜
좋은 결말을 보기를 축원합니다.